시증사진전1 임인식작가 기증전 그때 그 서울 그때 그 서울 임인식 기증유물전 서울 역사박물관 기획전 2024년 3월 10일까지 열리고 있는 기증사진전은 6.25 전쟁 종군기자였던 임 인식작가의 다양한 모습을 충실히 카메라에 담은 방대한 분량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서울 역사박물관은 2013년 기증받은 사진 1,003점 중 1945년부터 1965년까지 격동기 서울의 모습과 사람들의 삶, 애환을 담은 140여 점을 "그때 그 서울" 기증유물특별전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중 한 곳이었습니다. 당시 중군기자였던 임인식작가는 피난을 떠나는 서울시민의 모습부터, 9.28 서울수복 1.4 후퇴, 폭격으로 알아보기 어렵게 변한 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폐허로 변한 남대문시장과 남대문(現 숭례문)과 종로 종각.. 2024.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