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화암사
금강산 화암사(金剛山禾嚴寺)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성지순례지 신라천년의 숨결이 배어있는 금강산 화암사 1796년(신라 혜공왕 5년 기유(己酉) 769년) 진표율사(眞表律師)가 설악산의 북쪽 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화엄사(華嚴寺)라 이름 지었다. 조선 현종 3년 임인(壬寅) 1662년) 화엄사(華嚴寺)가 불타 중건한 사찰. 1912년 건봉사(乾鳳寺)의 말사(末寺)가 되어, 화엄사(華嚴寺)를 화암사(禾岩寺)라 개칭하였다. 화암사경내에는 삼성각, 미타암, 법당, 명부전, 설법당, 요사채, 종각, 금강누각, 일주문등의 건물이 조성되어 있다. 화암사 입구 대웅전과 9층석탑 화암사의 중심 법당인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多包系) 겹처마의 팔작지붕 건물로서 1991년 건립되었다. 수하항마상(樹下..
201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