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 현절사1 남한산성 현절사 현절사(顯節祠)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 산성 내에 있는 조선시대 건물로. 절이 아닌 사당 인조 2년(1624) 남한산성을 수축할 때 건립한 사찰 보유문화재 경기도유형문화재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호. 1688년(숙종 14) 병자호란의 3 학사(三學士) 윤집(尹集) 오달제(吳達濟) 홍익 한(洪翼漢)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우이다. 그들이 척화의 의리를 끝까지 내세우던 장소인 남한산성 기슭에 세워졌다. 건립 논의는 1681년 교리 이사명(李師命)의 발의와 지평 조지겸(趙持謙)의 찬동으로 비롯되었는데, 이때 3상(三相)과 여러 신하의 의견이 일치되어 광주유수(廣州留守)로 하여금 유수부의 재정으로 건립하게 하였으나, 재정조달이 여의하지 않아 1688년에야 완공을 보게 되었다. 16.. 2017.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