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전차1 화랑대 경춘선숲길 경춘선 숲길 경춘선은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철길로 서울의 경(京)에 춘천의 춘(春)을 더해 이름으로 삼았다. 서울시가지가 확장됨에 따라 출발역인 성동역(현재의 제기동역부근)에서 성북역구간이 철거되었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쓰임이 다한 경춘철교~담터마을(서울 시계) 구간 6.3km에 경춘선 숲길공원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경춘선은 많은 사람에게 옛 기억과 향수를 느끼게 해 주었다. 서울에서 철길원형이 가장 길게 남아 있는 특성을 살려 철길원형을 보존하고, 운행중단 이후 쓰레기 투기와 무단주차 등으로 방치된 경춘선 폐선부지를 녹색 선형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정원, 산책로등,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경춘선숲길 재생사업의 3단계 구간(육사삼거리~서울시-구리시 경계, 2.5㎞)의 공사를 마치고. 2017.11월.. 2017.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