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봄꽃놀이1 고궁 봄꽃 나들이 세계유산 조선의 궁궐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봄꽃놀이 산책 오늘(13일)은 수도권에 봄비가 내리고 있다. 절기상으로 네 번째로 동장군은 물러나고, 더위가 시작된다는 춘분(春分)이다. 어제는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따뜻한 봄 날씨를 보여, 봄나들이 여행하기 좋은 고궁을 찾았다. 미세먼지가 조금은 있으나 산책하기는 좋은 날씨다. 창경궁의 정문 홍화문에서~ 창덕궁의 정문 돈화문까지 봄꽃 나들이를 했다. 조선의 궁궐의 정전 중 가장 오래된 명정전은 국보로 지정돼있는 정전이다. 창덕궁 낙선재 후원 담벼락 주변에도 봄은 오고 있다. 4월 초쯤 되면 화려한 봄꽃을 볼 수 있을 듯싶다.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왕과 왕비비가 생활하던 공간인 통명전과 양화전 명정전 행각을 나와 창덕궁과 춘당지, 대온실 가는.. 2021.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