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이곳의 기록 청계천 판자촌
자료/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
1960~1070년대 청계천 판자촌을 주제로 청계천의 당시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을 통해 보여주는 기획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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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시절 마장동 청계천변 사람들의 보금자리 판잣집 풍경도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
6070 시절 청계천변을 생생하게 촬영하여 기록으로 남긴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구와바라 시세이, 목사이자 기독교 사회운동가 노무라 모토유키, 서울출신 사진작가 홍순태의 기증사진으로 그 시절 청계천변 힘들었던 생활상을 되새겨 보는 기획전시입니다.
1958년대부터 청계천 복개공사가 진행되면서 철거되는 청계천변 판자촌과 청계천 고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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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청계천변의 기록 필름사진
청계천박물관아래 판잣집에서 고가도로 징검다리 건너 등교하는 학생들과 어린이
판잣집을 수리하는 여인들과, 청계천 수로를 공사하는 주민들
서울로 서울로 몰려드는 지방이주민들은 대부분 서울에 무장작상경하여 청계천변으로 몰려들면서, 생활의 터전이 된 이주민들은 힘든 삶을 살아가지만 그 시절에는 이웃 간의 따뜻한 정(情)이 있었습니다.
홍수로 삶의 공간이었던 판잣집등 모든 것이 사라졌으나 다시 재건축을 하는 풍경
1967년 청계천 판자촌(한치규-사진작가)
1968년 청계천 판자촌의 삶 (사잔작가 홍순태. 구와바라시세이)
맨 아래층엔 주인이 살고 2층, 3층으로 판잣집을 올려 세를 주고~~~!!
1968년 청계천 고가도로 공사현장과 판자촌 (사진작가 구와바라 시세이)
1971년 청계천 판자촌 골목풍경(사진작가 홍순태)
청계천박물관의 3,700여 건의 1960~1980년대 청계천변의 생활상을 촬영한 주요 소장 자료를 기증한 노무라 모토유키
청계천박물관 길 건너 청계천변에 60-70 시절 판잣집을 재현해 놓은 체험공간입니다.
전시기간: 2024.11.15-2025.03.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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