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나의 구글 타임라인
2021.01.14일
나의 휴대폰 구글Map기반으로 작성된 2020 활동내역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일 년간 나의 활동을 공유해 본다.
2020 한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집콕한 덕에~~ 주로 중부 수도권에 머무른 한 해였다.
코로나로 쇼핑은 주로 인터넷을 이용해 적었으며 , 식료품 구입은 주로가까운곳을 많이 방문하였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했으며, 도보 운동시간은 1일평균 1.4km로 평년보다 많이 적어 운동을 게을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수도권에 머물렀던 한해였다.
년간 방문한 장소를 모두 볼 수 있다.
년간 이동거리도 평년에 비해 많이 줄었다. 2019년 43%에 비하면 집콕을 많이 한 것 같다.
구글의 정보력은 감탄할 만하다. 구글 타임라인 동의 후 휴대폰 GPS만 켜 놓으면, 일상생활의 모든 행동반경이 기록되고 있어 좋을 수도 있지만, 역으로 24hr 감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찝찝하기도 하다. 구글의 "타임라인 서비스" 필자는 활용해 볼 가치는 충분히 있는 좋은 앱이라고 본다. 이상한 곳을 즐기시는 분들은 큰일 나겠죠 ㅎㅎ
2020 한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던 한 해 였다면, 2021 한해는 코로나에서 완전 벗어아는 한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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