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메밀꽃 꽃정원 뚜벅이여행
한탄강 지질공원 생태경관단지
2023.10.10일
지난달 9월 16일부터~10월 19일까지 "한탄강 메밀꽃과 하는 자전거여행 축제"를 한탄강 유네스코지질공원 내 30만㎡에 달하는 드넓은 주상절리길 평야에 가울꽃 정원을 조성해 자전거 타고 돌아볼 도 있게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울꽃정원에는 다양한 꽃을 식재했으나, 10월 10일 현재 백일홍꽃만 활짝 피었으나, 흰매밀, 붉은매밀꽃, 코스모스꽃은 꽃이 피려면 아직 먼 듯합니다.
가족형 전기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는데, 62대를 준비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용료는 1시간 기준 2만 원(포천시민 1만 원)이며, 총이용료의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줍니다. 10ha의 광활한 벌판에서 자라고 있는 메밀꽃밭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으나 아직은 메밀꽃이 만개하지 않아 아쉽네요.
생태단지에 도착했을 때는 짙은 안개와 흐림으로 아쉬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Tagetes patula
꽃말: 우정, 예언
개화시기는 6월~ 10월
활짝 핀 붉은 가우라 꽃길
코스모스는 이제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10/10일 현재)
변화무쌍한 날씨, 시간이 지나면서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면서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월 10일 현재 생태경관단지에는 백일홍만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흐림과 안개로 어두웠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태경관단지에서 주성절리길 따라 미당교 출렁다리~ 하늘다리~ 한탄강비둘기낭 폭포로 가는 길
축제 타이틀은 활짝 만개한 매밀밭의 자전거여행인데~~ 활짝 핀 메밀꽃 은 활짝 피려면 멀기만 하네요(10/10일 현재)
기을꽃정원에는 백일홍과 일부꽃만 활짝 피었을 뿐 메밀꽃, 코스모스는 활짝 피려면 아직 먼 듯합니다.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둘러보고 주상절리길 따라 마당교 출렁다리를 지나고, 한탄강 하늘다리를 건너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를 여행하는 뚜벅이 여행코스 추천합니다.
▲주상절리길 생태경관단지에서 30여분 거리에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비둘기낭 폭포 뚜벅이여행 교통
지하철 1호선 타고 소요산역 길건너에서 산정호수가는 91번 마을버스 타고 10::00 출발하여, 경관단지에서 내리면 약 10:35분경입니다. 경관단지에서 한탄강주상절리길 따라~ 마당교 출렁다리~ 한탄강협곡 하늘다리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 하늘다리에서 비둘기낭 폭포까지는 약 20분 정도 소요~ 비둘기낭폭포에서~비둘기낭 버스정류장(비둘기낭 편의점 앞)까지는 5분 거리입니다.
갈 때 소요산출발 10:00 출발~ 올 때 비둘기낭 정류장에서 16:30경 출발 17:20 소요산도착(예정)
생태경관단자에서~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 정류장(비둘기낭 편의점 앞)까지는 약 1시간 거리 이므로, 소요산역에서 10:00 출발하면 천천히 여행하면서 비둘기낭 폭포 위 지난 7월 오픈한 가람누리 전망대 카페에서 여유 있게 차 한잔까지 할 수 있는 시간여유가 있습니다.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주변 지장산(877.0m) 청정계곡 입구~ 땅끝에서 백두산까지 의 거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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