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문(彰義門)
보물 제1881호
2015년 12월 2일 지정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4 소문(小門) 중의 하나로양주군과 의주군으로 향하던 관문한양 서북쪽에 있는 문으로, 자하문(紫霞門)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인왕산 자락의 계곡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인왕산성벽길에서 본 창의문
북악스카이웨이 아래 창의문입구
창의문(彰義門)
창의문(彰義門)은 한양도성의 축조와 함께 1396년(태조 5년) 9월에 건립되었으며, 현재의 문은 1741년에 세운 것으로, 4 소문 가운데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881호로 지정되었다.
창의문(彰義門) 누문(樓門)
1623년(광해군 14년) 3월 12일 밤 홍제원에 집결한 반군이 세검정과 창의문을 통해 인조반정(仁祖反正)을 일으켜 반정을 성공시킨 유래가 있는 곳으로, 창의문 누문(樓門) 다락에는 인조반정 때의 공신의 명단을 적은 게판(揭板)이 있다.
창의문(彰義門)
창의문(彰義門북악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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