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3가
2020.01.19일
우리나라와 세계화폐의 역사와 , 실물화폐와함깨 화폐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을 찾아보았다.
한국은행 본관
사적 제280호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3가
이 건물은 일본인 건축가가 설계 한 1912년 완공된 조선은행 본점 건물이었다. 1950년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설립되면서, 본점으로 사용하다, 1987년 한국은행 신관을 세우면서, 2001년 내부 개조 현재 화폐금융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화폐박물관 건물은, 양쪽 모서리에 원형의 돔을 얹어 프랑스 성관풍(城館風)의 르네상스식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옛 금융통화위원회의 회의실 모습
금융통화위원회는 1950년 한국은행법 재정 당시 정 위원은 7인으로 구성하였으나, 9인으로 늘렸다가 현재는 7인으로 재구성되어있다.
포토존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님과 함꼐~~기념사진을 촬영하는 AR 체험
한국은행 역대 총재
한국은행 모형금고
금고안에 쌓여있는 현금
진짜 돈이라면 벼락 맡고 싶다!!
5만 원권 한 다발 무게 약 9.87kg 5억 원
1만 원권 한 다발 무게 약 9.57kg 1억 원
화폐를 파렛트에 쌓아 옮기고 있는 모습
동전 운반
화폐를 옮기던 기기였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운반기기
화폐에 대한 각종 정보를 알 수 있는 자료실
1층의 실물화폐를 전시하고 있는 전시공간
화폐박물관 1~2층 map
포토존
눈에 익숙한 발표자료를 보도하는 공간
1층 우리의 화폐 전시공간
우리나라의 옛 동전, 금화, 은화 등 희귀 동전을 볼 수가 있다.
북한의 화폐 기획 전시하고 있다.
1980년대에서 현재까지의 지폐와 동전 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기획 전시중인 북한의 화폐
우리나라의 근대화폐
개항기 시대의 우리나라 화폐
대한 제국 시대의 화폐
물물교환과 물품 화폐
세계의 최초 합금 주화라는 테트라 드라크마 은화, 중국 춘추전국시대, 독일 인플레 1조 마르크 주화 등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휘귀동전들을 볼 수가 있다.
세계화폐 전시공간 map
세게의 고대화폐, 기념화페 전시 공간
서양의 금속화폐는 기원전 7세기에 터키 지역에서 만들어진 것이 최초로 동물과 사람을 각인한 형태로 전파되었다.
동양권에서는 중국은 기원전 15~16세기 에 조개를 물품 화폐로 사용하였으며, 춘추시대인 기원전 7~8세기 진나라 시황제는 구멍이 뚫린 둥든 원 모양의 주화를 만든 것이 2,000여 년간 동아시아에 전파되었다.
통용되는 은행권 교환할 수 있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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