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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문화유산

창덕궁 조선5대궁궐

by @산들바람 2019. 9. 16.

세계유산 조선5대궁궐
창덕궁(昌德宮)

2019.09.16일

 

추석연휴 마지막날은 청덕궁을 산책하고왔다.

 

보물383호로 지정되어있는 창덕궁의정문인 돈화문(敦化門)

1412년(태종 12)에 건립한 창덕궁은 임진왜란때 화재로 소실된것을 1607년~1069년에 복구하여 현재에 이르고있다.

 

사적제122호 궐내각사(闕內各司)

왕실과 직접 관련이있는 여러관청을 궁궐안에 설치하었는데 이를 궐내각사라 부른다. 정치를 보좌하는 홍문관, 규장각, 예문관, 내의원등의 중심시설이 있다.

 

 

검서청(檢書廳)

규장각에 둔 관직인 검서관이 사관을 도와 서적의 교정과 서사일을 보는으로 역대 임금이 지은글과 옥새보관, 서적의 수집과 출판을 담당하던곳.

즉위년(1776) 정조가세운 왕실도서관인 규장각(奎章閣)

 

홍문관(弘文館)의 별칭인 옥당(玉堂)

임금의 자문기관으로, 옥당(玉堂)이란 옥같이귀한 문형(文衡:대제학)이 근무하는곳 이라는 뜻을 지니고있다.

 

내의원(內醫院)인 약방(藥房)

 

정문인 돈화문을 지나면 나오는 진선문(進善門)앞에있는 금천교(錦川橋)

 

금천교(錦川橋)옆에 우뚝서있는 노목 느티나무

 

 

 

진선문(進善門)

정문인 돈화문을 지나 금천교(錦川橋)뒤있는 문으로, 태종때에는  신문고가 설치되었던 곳이기도하다.


 

보물817호 선원전(璿源殿)
역대 임금과 왕비의 초상화인 어진을모시고 제사를 지내던건물

 

 

진선을 지나면 인정전앞

 

 

인정전 앞에있는 문(門)인 인정문(仁政門)

 

국보제225호 인정전(仁政殿)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에서는 신하들의 조회, 외국사신접견등 중요한 국가적의식을 행하였다.

 

인정문 동쪽에있는 숙장문(肅章門)

 

 

 

 

선정전(宣政殿)입구문 선정문(宣政門)

 

보물 제814호 선정전(宣政殿)

 

선정전에서는 왕과 왕비가 크고작은 행사를 벌이던곳으로, 성종때 왕비는 이곳에서 양로연(養老宴)을 베풀었다.

 

 

 

보물 제816호 대조전(大造殿)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왕실의 큰행사도 자주 열렸다.

 

대조전옆에있는 흥복헌(興福軒)은 1910년 마지막회의를 열어 경솔국치를 결정해야했던 비운의 장소

 

희정당(熙政堂)

원래 왕의 연구실이었는데, 연산군대에와서 희정당으로 바꾸었다.

 

보물 제1764호 낙선재(樂善齋)

낙선재를 포함,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등을 통틀어 낙선재라 부른다.

 

낙선재 후원의 누각 상량정(上凉亭)

 

낙선재(樂善齋)

 

석복헌(錫福軒)

 

낙선재 후원의 누각 상량정(上凉亭)

 

창덕궁의 후원가는 길목

 

창덕궁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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