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둘레길 응봉 용비쉼터

2025.04.21일

서울 도심을 흐르는 청계천과 중랑천의 물줄기가 살곶이에서 만나 한강 서울숲 성수대교로 가는 한강과, 옥수나들목으로 해서 이촌한강으로 가는 중간지점에 용비쉼터가 있습니다. 용비쉼터는 한강의 명소가 되어, 허브 튤립등 많은 야생화단지를 조성 쉼터공원화 되었습니다.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중랑천

거센 물결을 헤치고 중란천의 보를 올라가려 하는 팔뚝만 한 잉어들의 활기찬 활동을 볼 수가 있으며, 이곳은 겨울에는 원앙무리가 떼 지어 찾아오는 한강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용비쉼터

이촌한강공원에서 옥수나들목을 지나오는 길과, 서울숲 성수대교를 지나 이곳 용비쉼터에서 만나 서울 중랑천으로 가는 길목으로, 용비쉼터에는 쉬어가기 좋은 꽃단지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살곶이로 가는 중랑천 둘레길

용비쉼터 허브 튤립꽃밭 쉼터

중랑천 둘레길은 허브 튤립꽃길로 조성해 놓았습니다.

중랑천 철새도래지 숲길

중랑천에 서식하는 철새

응봉역 어린이 꿈정원

언제부터인가 중랑천에 둥지를 튼 여생거위

중랑천 응봉교와 용비교 사이 철새도래지를 찾아온 야생거위 커플에 응봉이(수컷)와 용비 (암컷)라 이름 지어 주었다고 합니다.

살곶이를 지나 도봉천, 청계천으로 가는 걷기좋은, 또는 자전거 둘레길입니다.

▲중랑천 철세도래지

교통
경의중앙선 응봉역과 옥수역 중간지점에 용비쉼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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