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역에서 화랑대역 경춘선숲길

경춘철교 경춘선 숲길

2025.04.15일

 
사월추위도 지나고 걷기 좋은 도심 속 철길 따라 걷는 경춘숲길을 걸어봅니다. 월계역에서 중랑천길 따라 경춘철교에서 출발하여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지나 화랑대철도공원까지 약 5.0km를 걸어보았습니다. (경춘숲길은 경춘철교에서 담터마을까지 약 7.0km의 철길 따라 걷는 숲길입니다.)
 

철길여행 경춘숲길

월계역 구름다리에서 보는 북한산(도봉산능선)

 

월계역 중랑천길

 

월계 중랑천길에서 경춘철교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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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철길 끝지점이자 경춘숲길의 출발점

 

경춘철교는 현제 양방향 교량분수 제작설추 공사 중입니다. 06월 30일까지 공사계획이며, 공사가 끝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멋진 야경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경춘숲 미루나무와 소나무숲 둘레길

 

기억과 꿈을 담은 경춘선숲길

 

경춘숲길에도 벚꽃이 이젠 지고 있습니다.

 

경춘숲 벽화길

 

경춘숲길은 봄꽃이 활짝 피어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경춘숲길의 명소 공릉동 도깨비시장 
시장에 들어서면 소문난 명이 손칼국수 맛 한번 보세요 추천합니다.

 

꽃비가 내리는 벚꽃길

 

경춘숲 작은 인공폭포

기적소리 울리면 터널에서 나올 것만 같은 기관차

 

음악이 흐르는 숲 속마당

 

화랑대역 경춘선숲길

 

지하철 6호선 지하철역

 

벚꽃 활짝 핀 공릉동 경춘숲길

 

서울미래유산-경춘선 숲길공원

 

6호선 지하철역에서 철도공원까지는 약 700여 m거리입니다.

 

화랑대역 철도공원은 밤이면 "노원불빛정원"으로 불을 밝힙니다.

 

밤이면 휘황찬란한 LED터널

 

트램(노면열차)

체코에서 기증받아 들여온 트램(노면열차)으로, 독서실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화랑대역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카페

 

 

화랑대철도공원 화랑대역
화랑대역은 서울에 남아 있는 간이역으로, 일제강점기 건립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가치가 큰 근대문화유산으로, 1939년 경춘선의 "태릉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으나 육사가 이전해 온 이후, 1958년 화랑대역으로 바뀌게 된 폐역사입니다. 등록문화재 제30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철도공원의 미카 증기기관차의 정식명칭은 미카 텐더형 증기기관차로 무게는 약 102 Ton, 속도는 70km/h, 그동안 총수송량은 4,927,500t, 총 주행거리는 1,642,500km,. 이 증기기관차는 1975년부터 어린이대공원에 전시되었던 것을 2017년 5월 이곳 경춘선 숲길공원으로 옮겨놓았습니다
 

화랑대 철도공원(불빛정원) 안내도

 

노원 기차마을

노원기차마을은 우리나라 최초로 화랑대 철도공원에 유럽 스위스를 배경을 모체로 삼은 이곳은 한 번쯤 방문하고 싶은 스위스의 대표적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화랑대역 육사 경춘선숲길

화랑대역에서 경춘선숲길의 종점인 담터마을까지는 약 3.0km의 철길 숲길이 이어집니다.
 

▲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운영시간
월요일은 불빛정원 휴무일입니다.
노원불빛정원은 일몰 후 점등하여 22:00까지 운영
트램도서관과, 노원기차마을은 19:00까지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