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유도해변 트레킹
2019.11.07일
11월의 쌀쌀한 가을날씨, 인천공항1터미널에서 자기부상열차를타고~ 용유역에서~ 마시안해변길 따라~ 용유해변~ 선녀바위 해수욕장까지 약7.0km의 갯벌트레킹을 해보았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종착지 용유역
잠진도선착장. 오늘은 쌀물이어서 물이들어와 선착장의 배들이 잠겨있다.
마시안 갯벌에서 체험객이 조개를 캐러 나가고있다.
작은섬 조름도까지 물이빠져있을때에는 갯뻘길따라 걸어서 갈수있다.
중앙의 섬이 그 유명한 설경구의 "실미도"로 실미해변에서 밀물때면 걸어서 들어갈수있다고~~!!
갯벌따라~~해변길따라~~!!
용유해변을 지나고~~!!
선녀바위가는길목 의작은포구
바닷물이 들어오고있어 바다낚시 준비를하고있다.
맑은날씨면 눈부실정도로 빛나는 하연 굴껍질 백사장
오후들어 바닷물이 해변가로 밀려오고 있다.
크고작은 기암사이로 하연 굴껍질 백사장이 펼쳐지고있다.
전망좋은 사진찍기명소인 거북바위해변
거북바위해변의 기암
물이 들어오고있어 갯벌에서 철수하고있다.
무의도앞 바다
갯벌은 사라지고~~!!
조금전까지만해도 갯벌이었는데~~!!
선녀바위해변의 기암
갯벌이 사라지자 이젠 바다낚시하러 하나,둘 모이고있다.
선녀바위라고는 하는데~~아무리봐도 선녀는 어디로~~ 모르겠다.
오후5시가 지나니 벌써 어둠이 찾아오고있다.
오늘은 날씨가흐려 멋진 노을은 펼쳐지질 않는것같다.
서해의 일몰~~서서히 어둠속으로!!
산들바람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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