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섬 무의도
하나개유원지 해상탐방
2019.11.02일
뚜벅이여행. 공항철도를타고 공항1터미널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용유도에서~ 무의도섬~ 하나개유원지의 해상탐방까지 이젠 하루당일코스로 여유있게 즐길수있는 계절 관계없이 많이찾는 여행지가 된것같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오전 물이빠져있어 갯벌이 끝없이 들어난 하나개해수욕장. 오늘도 조개를 주우러 많은 여행객이 갯벌로~~!! 이곳에서는 조개, 대합, 바지락등을 많이 캘수있다고 한다.
끝이안보이는 갯벌따라~~!!
여름하고는 달리 한순간 밀물이 썰물로 바뀌어 물이차고 있는것 같다.
천국의계단등 많은 드라미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해수욕장
하나개의 명물 해상탐방로 가는길목
해상밤방로 가는다리. 썰물이면 다리바로아래까지 물이들어온다.
하나개 해상탐방로
바위아래 갯벌은 사라지고 물이들어차고 있다.
수많은 기암괴석을 감상하며걷는 탐방로
각종동물의형상, 금강산을닮은바위 등등 기암을보면 감탄사가 절로~~!!
밀물때면 다리아래는 물이빠져 갯벌이드러나 걸어서 걸수있다고~~!!
탐방로의 끝자락
해상탐방로 길
해식동굴, 금강산등을 닮은 기암과 한폭의 산수화를~~!!
갯뻘이 작은섬으로 순간 변해가고있다.
물이들어오면서 바위가 작은섬으로 변해가는과정이 신비스럽기도 하다.
어느새 물이들어 작은섬으로변해 갈매기가 휴식을 취하고있다.
오전 탐방로갈때는 모래사장 이었는데~~!!
어느새 갯벌은사라지고~~!!
1km의 밀가루같은 고운모래사장이 펼쳐지는 해변가
씨 스카이월드~~ 아찔 스릴만점 하늘을 날아라!!
조개줍던 갯벌은 사라지고~~이젠 대어를 잡아라!!
무의도입구 옛 잠진도선착장
선착장에 물이들어오자 대어를 낚으러 모여들기 시작하는 꾼들!!
자기부상열차 타고 여행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듯!!
산들바람 블로그를 밤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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