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여행 월미공원
인천 월미도 관광특구①
2025.02.23일
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인 지난 주말에 인천 월미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월미도 관광특구 월미바다열차역인 박물관역 해양박물관 주차장에서 월미도의 해발 108m의 작은 산 월미산 월미공원 전망대에 올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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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 해양박물관역 바다열차와 월미도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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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역 길 건너 월미산 월미공원

월미공원 월미산 산책로


박물관역에서 산책로 따라 조금 올라가면 적의 침투를 막기 위해 설치해 놓은 방어물인 돈대와 포대가 있던 터에서 내려다보면 월미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월미공원 무장애 나눔길(물범카 운행로)

무장애 나눔길 연리지(連理枝) 소나무
연리지는 서로 다른 뿌리에서 나온 두 나무의 가지가 자라나면서 서로 맞붙어서 하나가 된 희귀 현상으로 사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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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산 정상 광장

예포대 언덕에는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우리 국화 무궁화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예포는 국가, 군부대, 함정을 내외빈 국가원수가 고위관리등이 공식 방문할 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군대나 함정에서 공포탄을 발사하는 의식절차로, 고종황제 즉위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각국 대사를 맞이하는 예포대를 월미도에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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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정상 광장에서 월미산정상까지 160m 꽃나무길


산과 바다를 품은 월미산 정상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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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월미바다를 조망하는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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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정원으로 가는 지름길

월미공원의 전통정원은 이번 여행에서 가보지 못했습니다. 꽃피는 4~5월 다시 찾아볼 계획입니다.

월미산에서 월미전망대로 내려갑니다.

23m 3층높이의 카페가 있는 월미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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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전망대는 인천의 바다풍경, 인천항과 연안부도, 송도국제도시, 청라도시, 인천섬 무의도 연육교등 인천 앞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월미도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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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월미산 석양정
저녁노을과 인천항을 오가는 배들이 발길을 머물게 하는 해넘이언덕

▲월미공원 월미산전망대 숲길
인천의 월미공원 월미산은 108m의 작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감상할 수가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정상까지 도보로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셔틀버스인 물범카로 오르면 약 15분이 소요됩니다. 정상에서 내려와 카페가 있는 23m 3층 높이의 유리전망대가 있는 월미전망대에서는 인천항과 연안부두, 송도국제도시, 무의도 연육교등 인천의 주변섬과 풍경을 조망할 수가 있어 인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밤풍경은 더욱 멋진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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