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야생화
우리 주변에 흔한 들풀
2020.05.04일
둘레길 을 걸으면서 우리 주변을 유심히 살펴보면, 들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들꽃 야생화를 담아 보았다.
살갈퀴
꽃말 [사랑의 아름다움]
학명: Vicia angustifolia var.segetilis (Thuill.)K.Koch.
밭이나 들가, 야 산지에서 덩굴져 자라는 콩과의 덩굴성 두해살이풀로, 농기구인 갈퀴를 닮아 붙은 이름이라고는 하는데~~!!
갈퀴나물
꽃말 [말너울]
학명: Vicia amoena Fisch . ex DC
들가에서 자라는 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잎끝이 덩굴손이 되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자란다. 갈퀴 나물이라는 이름은 덩굴손의 형태가 갈퀴 모양이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큰개불알풀
꽃말 [기쁜소식]
학명: Veronica persica Poir.
유럽이 원산으로 귀화식물. 중남부지방에 분포되어 있으며 볕이 잘드는 습지에서 잘 자란다. 하루살이 꽃의 이식물은 개불알과 닮은 열매가 달리고 있어 붙은 이름으로, 좀 민망스러운 이름이다. 봄까치꽃으로 불리기도 하나, 국가표준 식물목록에는 분명 "큰 개불알풀"로 등재되어 있다.
괭이밥
꽃말 [빛나는 마음· 추억· 동심]
학명: Oxalis corniculata L.
괭이밥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로, 밭이아 들가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고양이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이 풀을 뜯어먹는다고 해서 괭이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냉이
꽃말 [봄색시, 당신께 나의 모든것을 드립니다]
학명 :Capsella bursapastoris (L.) L.W.Medicus
십자화과에 속한 두해살이 풀로,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봄나물로 많이먹는다.
싸리냉이
꽃말 [봄색시, 당신께 나의 모든것을 드립니다]
학명 [Capsella bursapastoris (L.) L.W.Medicus]
십자화과에 속한 두해살이 풀로, 들가, 습지, 둑 등, 어디서나 잘 자라는 흔하면서도 귀한 식물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나물이자 약재이다.
민들레 홀씨
민들레의 홀씨는 얼마까지 퍼져 나갈까??
홀씨는 약 40여 km까지 퍼져 나간다고 한다.
소리쟁이
꽃말 [친근한 정]
학명 [Rumex crispus L.]
원산지는 유럽으로, 마디풀과에 속한 두해살이 풀로, 바람이 불면 열매가 서로 부딪혀 소리를 낸다고 하여, 소리쟁이라 부르게 된 식물
참옻나무
꽃말 [현명]
학명 [Rhus verniciflua Stokes]
옻나무과에 속한 낙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중국. 키는 20m에 이르며 칠목(漆木)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에 상처를 냈을 때 나오는 진을 옻 (건칠:乾漆)이라고 하여, 공업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노랑선 씀바귀
꽃말 [순박함]
학명 [ Ixeris chinensis (Thunb.) Nakai]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로,선씀바귀와 생태적 특징이 비슷하면서 꽃만 노랗게 핀다 하여 노랑선씀바귀라고 하며, 상처를 받으면 유즙(乳汁)이 나오고 기부에서 많은 가지를 친다.
흰 씀바귀
꽃말 [숙박함]
학명 [Ixeridium dentatum f. albiflora (Makino) H. Hara]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로, 노랑, 흰색의 꽃이 핀다.
꽃마리
꽃말 [나의 행복]
학명 [Trigonotis peduncularis (Trevir.) Benth. ex Hemsl.]
원산지는 우리나라 이며, 지치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로, 들가, 야 산지에서 흔하게 볼수있다.
애기똥풀
꽃말 [몰래 주는 사랑]
학명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Hara) Ohwi]
양귀비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로, 줄기나 가지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즙(汁)이 나오는데 노란색의 즙이 애기똥과 비슷하다고 하여 애기똥풀이라고 부른다. 노란색 즙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알칼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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