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 2.4km 산책로
올림픽공원 토성산성 어울길
2022 연말 미세머지 없는 맑은 하늘 영하의 기온이지만 따스한 햇살로 추위를 느껴지지 못하는, 가볍게 운동하면서 산책하기 좋은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산책길을 소개해 봅니다.
지하철 8호선 ①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입니다.
서울 88 올림픽 참가국 국기를 게양한 광장
몽촌해자 음악분수가 있는 몽촌호
몽촌호에서 곰말다리를 건너 토성으로 가는 길
곰말다리는 몽촌교로 불리는데 몽촌이란 순수 우리말로 꿈마을이며, 곰말은 꿈마을의 옛말이라고 합니다. 1986년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교각 명칭을 순수 우리말로 곰말다리라고 지어 부르게 되었습니다.
망월봉 입구로 몽촌토성 산성의 중간지점쯤 됩니다.
몽촌토성에서 제일 높은 곳인 망월봉입니다. 가볍게 오를 수 있어 도시민의 새해 일출 명소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올해는 멀리 가지 않고 망월봉에서 새해 아침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올림픽공원의 인기 좋은 나 홀로 나무
몽촌토성 2.383km 산책로 출발지점
올림픽공원 평화에의 광장에서 몽촌호 곰말다리를 지나 몽촌토성 망월봉으로 토성 능선 따라 걷는 산책로 걸어보세요
백제의 남쪽 자연지형 그대로 토성을 쌓아 만든 강력 고대국가 백제 2.383km의 몽촌토성 둘레길
올림픽공원 산책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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