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쌍둥이빌딩 사이로 일출

2022 선유도공원의 아침 일출

 

새해 들어 1월 1일에는 날씨기 좋았는데 후로는 날씨 흐림이다가 오늘은  날씨가 좋아 일출을 보러 지인과 함께 선유도 공원 선유교를 찾았다.

 

날씨는 좋은데 안개가 끼고 있다.

 

선유교

한강의 일출 명소 선유도공원의 선유교

 

조금 초조하다 안개가 끼고 있어 일출을 볼 수 있으려는지~~!!

 

여의도 빌딩 너머 하늘이 불게 타오르고 있다.

 

양화대교 너머 여의도 쌍둥이 빌딩 옆으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쌍둥이 빌딩 옆으로 불쑥 솟아오르는 태양

 

쌍둥이 빌딩으로 숨어들고 있다.

 

불은 태양은 쌍둥이 빌딩 속으로 숨었다.

 

쌍둥이 빌딩 상부로 태양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일주일 전에는 태양이 빌딩 중간에서 보이는 쌍둥이 빌딩 정 중앙에 위치했다고 하는데, 일주일새 태양은 위로 뜨고 있다.

 

태양이 쌍둥이 빌딩 사이로 나타나는 순간~~!! 여기서 비극이 발생했다. 하필 이때 카메라 배터리가 소모되어 버렸다. 카메라가 꺼졌다. 비상사태 발생 우짜꼬~~ 부랴부랴 배터리 교체하고, 포인트 잡는 순간에 태양은 어느새 빌딩 위로 솟아올랐다.

 

귀중한 순간에 이런 일이 오늘 일출 사진은 망쳤다.  쌍둥이 빌딩 사이로 멋진 촬영 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아쉬움이 남는 아침이다.

 

선유도 공원의 야경이 멋진 명소

 

성산대교 서울함 공원

 

성산대교 너머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한강공원 너머 북한산

 

선유교

멋진 일출 사진은 없으니 두 눈으로는 멋진 일출 본 것으로 만족하고 선유도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