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 호수 출렁다리
2021.11.25일
수도권에는 지자체에서 계곡또는 호숫가에 출렁다리를 만들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 하고있다. 오늘은 수도권에서 많이 찾고있는 마장호수를 소개해 본다. 많이들 파주방면으로 해서 마장호수를 찾고있으나, 덜 혼잡한 양주방면으로 출발해 본다.
마장 호수 양주 방면 안고령 기산리 마장 호수 주차장
이 지점이 양주와 파주 경계로 , 지금은 강 건너 팔각정을 잇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호수 건너편 팔각정에서 마장 호수가는 잔도가 공사 중에 있다.
마장 호수가는 둘레길
안고령 입구에서 강변 둘레길 따라 약 15분 정도 데크길 따라 가면 마장 호수 출렁다리가 나온다.
출렁다리 앞 마장 호수 전망대 카페
양주 기산리 데크길에서 본 출렁다리
호수 물에 비친 출렁다리
햇볕에 출렁다리가 마치 호수 아래로 숨어드는 것 같다.
출렁다리 건너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목교 건설 중
강 건너 출렁다리에서 목교지나 데크로드가 한창 공사 중이다.
출랑다리 건너가는 마장 호수 전망대 카페
강을 가로지르는 220m 출렁다리는 25 Ton덤프트럭 50대를 매달수 있는 튼튼하게 설계된 다리라고 한다.
강 건너에서 보는 전망대 카페 방향
카페 전망대에서 출렁다리 지나 호수 제방 가는 방면 둘레길에 조성해 놓은 야자매트 길 보수 중에 있어 통제하고 있다. 출렁다리 건넌 후 다시 전망대로 되돌아와야 한다.
마장 호수 주변 제방으로 가는 강변 데크 둘레길
제방 가는 데크길에서 본 마장 호수 카페
마장 호수 제방 데크 둘레길
마장 호수 현재는 믈이 많이 빠져있는 듯싶다.
마장 호수 제방길 따라 마장 호수 가는 길은 현제 보수공사 중이어서 여기까지만 갈 수 있다.
마장호수 수상레포츠 주변 둘레길
봄부터 가을까지만 즐 길수 있는 호수 수상레포츠
마장 호수는 호수 전체를 돌아볼 수 있게 잘 조성해 놓았다.
길이 220m, 폭 1.5m 출렁다리
오늘은 바람이 없어 심하게 흔들거리지는 않고 있다.
마장 호수 출렁다리 동영상
현재 공사 중인 강 건너 데크로드 공사가 끝나는 내년 봄이면 호수 전체를 돌라보는 데크 둘레길이 완성된다.
양주역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 시간표 ※주말에는 혼잡을 피해 양주역(걸어서 2분 거리) 뒤에 있는 농협 앞에서 출발한다.
지하철 타고 양주역에서 가는 방법
마장 호수는 파주와 양주에서 갈 수 있다. 오늘은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양주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약 25분 거리인 안고령 종점이 양주 방면 마장 호수 입구다. 여기서 출렁다리까지는 약 1.5km 정도로 여유 있게 15분이면 출렁다리에 도착한다. ※주말에는 혼잡을피해 지하철여행이 훨씬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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