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숲길 따라 튤립축제
서울 성동구 서울숲공원
2024.04.10일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인 서울숲에는 활짝 판 벚꽃이 지면서 봄바람에 꽃비가 내리기 사직하고 있습니다. 벚꽃은 지고 튤립정원에는 튤립이 활짝 피기 시작하면서 튤립축제가 자연스레 열리고 있습니다 꽃비 내리는 벚꽃숲길 따라 튤립정원의 튤립에 취해봅니다.
서울숲 튤립정원에 튤립이 활짝 피고 있어 자연스럽게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숲 벚나무길
봄바람에 꽃비 내려 수북하게 쌓인 오솔길 개울가
바람의 언덕에서 한강으로 이아지는 보행전용 가교에서 내려다본 꽃사슴 방사장 주변에 활짝 피어지고 있는 벚꽃을 한 장의 추억으로 남기려 많은 상춘객이 몰려있네요
꽃비 내리는 왕벚나무 숲길
피크닉 명소 서울숲 가족마당 잔디광장
서울숲 수변가 튤립정원에는 튤립과 함께 수선화도 활짝 피어 반기고 있습니다
튤립정원에는 5~6월 피는 튤립이 벌써 활짝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활짝 만개한 튤립은 남동유럽, 중앙아시아가 원산인 백합과 식물로,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국화인 튤립은 네덜란드 하면 떠오르는 꽃이지만 사실 야생 튤립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파미르고원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품종이 개발되고 있는 튤립은 색상마다 저마다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흰색: 용서, 추억, 과거의 우정, 실연
검은색: 당신을 저주합니다.
빨간색: 사랑의 고백(영원한 사랑)
보라색 : 영원한 사랑, 영원하지 않은 사랑
노란색 - 헛된 사랑 또는 사랑의 표시(혼자 하는 사랑)
튤립정원에는 활짝 피어지고 있는 벚꽃과 이제 피기 시작하는 튤립이 어우러져 자연스레 튤립축제장이 되어 많은 상춘객이 방문해 즐기고 있습니다.
▲서울숲공원 활짝피기 시작한 튤립
도시락정원의 살구나무는 모두 꽃이 떨어졌으나, 벚꽃은 피고 지고 있습니다. 정원바닥은 꽃비가 내려 꽃이 수북하게 쌓여있네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부근 서울숲 1번 게이트 서울숲주차장에서~ 사과나무길 따라~ 벚나무길~ 서울숲 꽃사슴 방사장 생태숲 벚꽃길~ 바람의 언덕~ 은행나무숲~ 습지생태원 작은 호수~ 가족잔디마당을 지나~ 튤립이 활짝 피고 있는 튤립정원 축제장~ 거울연못~ 서울숲주차장까지 원점으로 돌아오는 서울숲 산책로, 벚꽃 튤립 축제를 즐겨보세요
★서울숲의 넓은 주차장은 만차여서 주차하기 쉽지 않네요. 텐트나 짐이 없으면 지하철여행을 추천합니다.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③번출구로 나오면 군마상 조각공원 거울연못이 나오며 ①번출구로 나오면 서울숲 1번 게이트, 공영주차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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