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박물관 오솔길
도심 속 걷기 좋은 추천 숲길
12월 중순 요즘 날씨 춥고 흐리고 미세먼지도 심해 움직이기 안 좋은 날씨지만 산책하면서 운동하기 좋은 박물관 오솔길을 걸어본다.
용산 중앙박물관 전시동에서 본 남산, 잠깐 맑은 날씨를 보여 오늘은 날씨가 좋으려나~~ 박물관 오솔길을 걸어본다.
박물관 대나무 숲
언제나 아리송한 풀~~ 억새인지 갈대인지 헷갈린다.
박물관 자작나무 숲길
박물관 염료 식물원 담벼락 길
(좌) 용산 캠프와 (우) 박물관 사잇길
전통적인 방지를 상징하는 모란 못, 이고에는 연꽃과 함께 우리나라 민물 고유종이 자라고 있다.
전통염료 식물원 담벼락 길
날씨 좋은 것도 잠시 남산 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있다.
박물관에서 용산가족공원으로 가는 언덕길에 인적이 뜸한 길이라 낙엽이 제법 쌓여있다.
용산 가족공원으로 넘어가는 잔 다공원 길
용산가족공원 언덕
용산 가족공원 언덕 위 태극기 광장
용산 캠프 담벼락 길
비가 올까 눈이 내랄까 태양은 먹구름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용산가족 가족공원 둘레길
용산 가족공원에서 중앙박물관으로 넘어가는 둘레길
겨울이라 미르폭포 가동이 중단된 듯, 미르는 용(龍)을 뜻하는 옛말로 박물관이 위치한 용산이라는 지명에서 비롯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전통조경을 엿볼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꾸며놓은 공간이다.
미르폭포에서 내려가면 보물, 국보급 석조물 야외정원이 나온다.
석조물 정원을 압도하는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석탑인, 남계원 칠층 석탑은 국보 100호로 외우기도 쉽다.
늘 푸른 숲 대나무 숲
약 50여 m 짧은 대나무 숲길이지만 산책하기 좋게 잘 꾸며놓은 숲
보물 제2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보신각 종(普信閣 鐘)
원래 종각역에 있었으나, 종각역의 보신각 종은 복제품이며, 진품은 영구보존을 위해 이곳 중앙박물관으로 옮겨 놓았다.
거울못의 청자정, 날씨 좋은 날은 바닥으로 비치는 주변의 야경이 아름다운 조망지점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물로, 2009년에 건립하였으며, 청자정에서 보는 박물관의 야경은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중앙박물관 입구 오솔길 출발점
중앙 박물관의 명소 날씨 좋은 날 이곳에서 보는 박물관은 연못 속에 비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거울못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박물관 둘레길은 산책하면서 운동도 하기 좋은 오솔길로, 박물관 입구에서~ 자작나무 숲길로~ 용산 캠프 담벼락 길~ 태극기 광장~ 용산 가족공원~ 박물관 미르폭포~ 석조물 정원~ 보신각종~ 청자정~ 거울못까지 약 4km 정도의 오솔길입니다. 움츠려지는 계절 산책하면서 걷기 좋은 도심 속 박물관 오솔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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