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백련산자락 정토도량 백련사

삼각산 정토도량 백련사

한국불교 태고종

 
은평과 서대문에 걸쳐있는 작은 산책하기 좋은 산인 백련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천년고찰 정토도량 백련사를 찾았습니다.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에 진표율사가 창건한 우리나라 최초의 정토도량사철입니다.
 

정토도량 백련사(白連寺)

 
정토도량 백련사의 옛 이름은 정토사(淨土寺)였다고 합니다, 한양 도성 서쪽을 바라보며 자리한 정토도량으로, 일찍부터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정토신앙으로 잘 알려진 사찰로,. 예로부터 불자들 사이에 이곳에 다녀와야 극락왕생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을 만큼 이름나 있는 도량으로,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호국원찰로 보전되어오고 있는 사찰입니다.
 

포대화상(布袋和尙)

백련사를 찾는 중생들을 반가운 미소로 맞이해 주는 포대화상, 포대화상의 배를 쓰다듬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백련사포대화상의 배도 편하지는 않습니다.
 

백련사 소원나무 쪽지

 

 

백련사의 중심법당 아미타불을 모시고 있는 무량수전

 

백련사 볌종각

백련사 문화재 약사전 동종

 

백련사 헤탈루(解脫樓)
해탈루에는 법고(法鼓), 운 판(雲版), 목어(木魚)가 있습니다.

 
 

아미타불 무량수전(無量壽殿)

백련사 중심법당 무량수전(無量壽殿)

 

백련사 명부전

 

백련사 정토관음보살상

 

백련사 원통전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을 모시고 있는 전각 원통전

 

백련사 삼성각, 독성각

 

백련산자락 활짝핀 목련꽃

백련사는 흰색 목련꽃이 피어나 삼각산자락의 사찰이름을 백련사라 이름 지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기 위해 등불공사가 한창인 백련사

 

백련사 가람

백련사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시내

확 트인 서울시내가 미세먼지에 묻혀 있습니다.

 
교통
지하철 3호선 홍제역 ③번출구에서 마을버스 10번 타고 약 10여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