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과 야생화
2020.09.16일
닭의장풀과 식물 중에서 닭의장풀은 애기, 좀, 흰꽃 좀, 큰 닭의장풀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닭의장풀 유래를 보면, 닭장 옆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닭의장풀이 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닭장 주변은 참 지저분하고 냄새가 난다. 그만큼 닭의장풀은 생육조건을 따지지 않고 아무데서나 잘 자란다는 뜻 일 것이다.
닭의장풀
[달개비] [닭개비] [닭의밑씻개]
꽃말: 소야곡, 순간의 즐거움
닭의 장풀류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봐도 잎, 포의 크기, 생김새가 너무 비슷해 이것이 "ㅇㅇ닭의장풀" 이라고 필자는 아직 전문지식이 없어 자신 있게 말 할 수가 없어 아쉽다.
분명 이름이 있을 텐데 정확하게 "ㅇㅇ닭의장풀"이라고 이름을 올릴 수가 없어 아쉽다.
언젠가는 전문지식을 얻어 정확한 ㅇㅇ닭의장풀 명을 올려 볼 계획이다.
자세히 보면 생김새가 비슷할 뿐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덝의장풀류 는 들가 또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예쁜꽃 이긴 하나 농사짓는분들 한테는 성가신 잡초일 뿐이다,
학 명: Commelina communis L
분 류: 닭의장풀과 (Commelinaceae)
형 태: 한해살이풀
원산지: 한국
분 포: 유럽, 일본, 중국에 분포
서 식: 전국 야산지
크 기: 약 15~ 50cm
활 용: 닭의장풀 전체를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해열, 해독, 이뇨, 당뇨 치료에 쓴다. 꽃에서 푸른색 염료를 뽑아 종이를 염색하기도 한다.
사마귀풀
[애기닭의밑씻개]
꽃말: 짧은 사랑
닭의장풀과 에 속하는 사마귀풀은 논이나 늪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1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작은 예쁜 꽃으로 닭의장풀 사촌쯤 되는 풀이나, 닭의장풀처럼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은 아니다.
사마귀풀의 다른이름은 애기달개비, 애기닭의밑씻개라고도 부른다.
살갗에 돋아난 사마귀에 이 풀을 짓이겨 바르면 사마귀가 떨어져 나 간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사마귀풀은 열대 지방에 약 60종, 우리나라에는 단 1종만이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영 문 : Marsh dewflower
학 명 : Aneilema keisak (Hassk.) Hand.-Mazz.
분 류 : 닭의장풀과 Commelinaceae
형 태 : 한해살이풀
서 식 : 물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크 기 : 10~30cm
자주닭개비
[자주달개비][양달개비]
닭의장풀과 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귀화식물이다. 닭의장풀 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보다 짙고 크기 때문에 자주닭개비, 자주달개비라고 부른다.
귀화식물로 원예용으로 많이 심는다.
꽃은 아침에 피고 저녁이면 시든다.
학 명: Tradescantia reflexa Raf.
분 류: 닭의장풀과(Commelinaceae)
형 태: 다년생 초본.
원산지: 북아메리카
서 식: 주로 관상용
높 이: 50㎝정도
닭의장풀과 식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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