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은 인조2년(1624)부터 축성되어 인조4년(1626)에 완공되었으며, 산성내에는 행궁을비롯한 수백년의역사를 지니고있는 산성의 성곽은, 전체 11.76㎞(본성 9.05㎞, 외성 2.71㎞)지만 둘레길은 약8㎞정도로,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성(山城)
남문(至和門)
지화문으로 불리는 남문(南門)은, 정조3년 상곽을 개보수할때 지화(至和門)문이라 칭하였으며, 4대문중 가장크고 웅장한중심문으로, 유일하게 현판이 남아있는 문(門)이라고 한다.
남문에서 서문방향으로~~
화창한 가을날씨, 걷기좋은 성벽둘레길
암문(暗門)
일종의 비밀통로로 적에게 쉽게 식별되지않도록 규모를 작게 설치한 암문으로, 산성에는 16개 암문이 있다.
수어장대(守禦將臺)
시도유형문화재 1
경기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815-1
조선 인조 2년(1624년)에 남한산성 축성과함께 축조된 동·서·남·북의 4개의장대 중 유일하게 남이있는 장대로 산성내의 최고봉인 일장산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서문(右翼門)
우익문으로 불리는 서문(西門)은 광나루나 송파나루 방면에서 산성으로 진입하는 가장빠른길로, 산성의 북서쪽 모서리부분의 해발450m지점에 위치해 있다.
미세먼지없는 맑은 가을하늘
위례신도시
북문 성벽길
북문(戰勝門)
전승문으로 불리는 북문(北門)은, 병자호란 당시 성문을열고 기습공격을 감행했는데, 병자호란당시 남한상성에서 있었던 최대의전투이자, 최대의 참패였다. 정조3년 성곽을 보수할때 이름을 전승문이라 붙리는것은 그때의패전을 잊지말자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성벽 바로 아래에있는 숲길
산성아래 작은비밀통로인 암문
산성중 제일높은 성벽길
봉암성(蜂巖城) 암문
봉암성(蜂巖城)
남한산성 여장(女墻)
여장은 성위에설치하는 구조물로 적의 화살이나 총알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낮게쌓은 담장
복원공사중인 봉암성에서 벌봉가는 외성
장경사(長慶寺)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22-1
인조2년(1624) 남한산성을 수축할때 건립하였으며,, 그 당시에있던 9개사찰중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사찰
현재보수중인 성벽
저아래가 동문
동문(左翼門)
동문(左翼門)
좌익문으로 불리는 동문(東門)은 산성의 남동쪽에 위치해있다.
⊙남문(至和門)을 출발하여=>수어장대=> 서문(右翼門)=> 연주봉옹성=> 북문(戰勝門)=> 봉암성 =>장경사 => 동문(左翼門)까지 약8.0km의 산성둘레길(휴식시간포함 약4hr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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