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 노원 불빛정원
경춘숲 화랑대 철도공원
세월의 흐름 속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서울의 간이역 화랑대역 주변에 노원불빛정원과 기차카페, 노원기차마을이 들어서면서 강복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화랑대 철도공원의 불빛정원을 소개해 봅니다.
태릉 화랑대 철도공원은 경춘숲길 6.3km 중간지점에 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입니다. 서울 최초의 야간 불빛정원은 연중 불 밝히고 있으나 매주월요일은 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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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 철도공원 노원불빛정원
협궤열차는 궤도간격이 762mm로 좁은 철도에서 사용하던 열차를, 증기기관차에 객차 2량을 연결해 놓은 열차로, 1951년 일본에서 제작하고 철도청 부산 철도차량 공작창에서 조립하여 1951년~1973년 1월까지 수인선(수원~남인천)과 수려선(수원~여주) 구간에서 운행했던 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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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궤열차 불빛정원
LED불빛터널
노원불빛정원 동물가족
불빛정원으로 꾸며놓은 (폐역) 화랑대역
체코에서 기증받아 들여온 트램(노면열차)으로, 보수정비하여, 독서실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펭귄과 오리가족
휘황찬란한 led불빛
화랑대역 기차가 있는 풍경-카페
화랑대역은 서울에 남아 있는 간이역으로, 일제강점기 건립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큰 (폐역) 화랑대역, 은 원래 1939년 경춘선의 "태릉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으나 육사가 이전해 온 이후, 1958년 화랑대역으로 바뀌게 된 폐역사입니다.
미카 증기기관차의 정식명칭은 미카 텐더형 증기기관차로 무게는 약 102 Ton, 속도는 70km/h, 그동안 총수송량은 4,927,500t, 총 주행거리는 1,642,500km,. 이 증기기관차는 1975년부터 어린이대공원에 전시되었던 것을 2017년 5월 이곳 경춘선 숲길공원으로 옮겨왔습니다.
화랑대 철도공원(불빛정원)
년중개방(야간불빛정원은 월요일 휴관)
지하철 6호선 ④번출구 약 6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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