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북한강변길
백양리역에서 강촌역 트레킹
춘천 경춘선 백양리역에서 옛 철길 따라 구 백양리역으로, 구 백양리역에서~구 강촌역까지의 오지길 춘천 봄내길을 지나 Again 1972 낭만 강촌까지의 트레킹코스를 소개합니다.
북한강 물새길 - 봄내길 7코스
봄내길 7코스는 1939년 개통된 구 백양리역에~구 강촌역까지 철길 따라 걷는 코스로(철로는 걷어내고 없음), 경관이 아름다운 북한강변 따라 강바람을 맞으며 걸어 보세요, 강촌 북한강은 물이 맑고 어종이 풍부해 천연기념물인 호사비오리, 비오리 등 많은 겨울철새가 찾아오는 북한강변을 걷는 코스입니다.
엘리시안 강촌 경춘선 백양리역
구 경춘선 열차가 달리던 철로 흔적
옛 강촌역으로 열차가 달리던 철길입니다. 철로는 모두 제거했으며, 차량도 지나가지 않는 오지길이 되었습니다.
엣 철길 아래 북한강변 펜션
구 백양리역, 구 강촌길 과 오지마을 문배마을 갈림길
폐역이 된 구 백양리역
엣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구 백양리역은 강촌역에서 2.5km 지점에 있습니다.
사라지고 없는 역 강경역과 강촌역 사이에 있었던 구 백양리역
주변경관이 좋은 위치에 있었던 구 백양리역
구 백양리역은 넓은 벌판이 있는 강변에 위치해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현재 국내에서 중앙선의 팔당역과 더불어 승강장위에 역사건물이 있는 유일한 섬(島)식 역입니다.
북한강변 구 백양리역은 북한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소박하고 정겨운 주변풍경을 함께 담고 있는 간이역이었습니다. 구 백양리역의 백미였던 S자선로, 기적소리 울리며 S자 선로 따라 들어오는 무궁화열차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그리운 감성여행지 일 것입니다.
강원도의 험준한 강선봉자락 작은 봉우리가 보이는 오지길
봄내길 코스중간에 있는 화전민터로 올라가는 골짜기 따라가면 1960~70년대 화전민들이 살던 마당처럼 넓고 평평한 마당재 가 나옵니다. 이 계곡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면, 강선봉(降仙峰) 485m, 물깨말 산마루길(3.3km)과 클라이밍 명소인 유선대(柳仙臺)와 만나게 돠는 오지산길입니다.
구 강촌역이었던 피암터널이 보입니다.
강촌의 깎아지른 듯 험준한 암벽아래 있던 구 강촌역의 피암터널은 낡은 벽에 지저분한 낙서로 채워져 있던 이곳이 세월이 흘러 예술성을 인정받아 2008년 그라피티역(Graffit)이 되면서 더욱 유명한 그라피티역 명소가 되었습니다. 엣 추억의 강촌역은 사라졌지만 피암터널만은 잘 보존되고 있어 강촌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강촌 북한강변 봄내길로, 예전에는 인적이 없던 오지길이 있는데 제법 트레킹을 즐기는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 지점에서 강촌대교를 지나 의암댐 삼악산으로 가는 길과 강촌유원지로 가는 길림길입니다.. 여기서 강촌유원지로 내려갑니다.
Again1972 MT일번지 낭만강촌
봄내길 7코스종착지 구 강촌역 피암터널(그라피티역)에서, 강촌레일바이크 탑승장을 자나 MT일번지 강촌유원지를 지나 강촌역으로 갑니다.
강촌 레일파크. 레일바이크 종착역
김유정역에서 구 강촌역 옛 철로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 종점
레일파크 구 강촌역 부근에 있던 "춘강옥"은 7080 시절 명곡 나혼아의 강촌에 살고 싶네 발상지였습니다.
번화가가 된 강촌유원지
강촌을 누비는 4륜바이크
낭만 강촌
청춘 1번지 강촌유원지
나훈아 강촌에 살고 싶네 노래시비
그때 그 시절 강촌의 추억 Again 1972
7080의 추억 강촌의 명물 흔들 다리 등선교
1972년 설치한 강촌천을 잇는 "등선교"는 1명이 뛰어도 흔들거리는 강촌의 명물 출렁다리로, "등선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라고 합니다. 대단한 인기였습니다.
강촌 메밀밭 둘레길
강촌 메밀밭
강촌유원지 덩굴터널
강촌유원지 벚꽃길
강촌레저
강촌 프러포즈 계단
강촌은 예나 지금이나 청춘 1번지로 인기 있는 유원지로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촌의 옛길 따라 백양리역에서 강촌역까지의 약 8.0km의 옛길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강촌 북한강 물새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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