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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499

추억속의그시절 추억 속의 그 시절 1970~1980년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거리를 재현시켜 놓은 것으로, 국밥집, 이발소, 다방, 만화가게, 전파사, 사진관, 야학당등으로 골목이 이어진다. 이곳의 안과 밖 국석구석 그 시절 추억할 수 있는 소품을 두었다. 그 시절 사용했던 수동 물펌프, 음악을 듣던 다방, 등등 추억의 거리를 걸으면서 그 시절 추억 속으로 들어가 보자. 국밥집 국밥집 국밥집 부엌 레코드 가게 아날로그 사진관 의상실 전파사 야학당 만화방 다방 이발소 이발소 내부 담배가게 70년대 담배 담벼락 포스터 복덕방 개항기 거리 19세기말 개항이 되면서 전기가 들어오면서, 새로운 문물이 빠른 속도로 전해졌다. 전통한옥의 포목점, 한약방등을 재현 한약방 포목점 활자인쇄소 개항기 거리 경복궁 국립민속박물.. 2017. 11. 2.
그시절 피맛골청일집 그 시절 도심의 뒷골목 2017.10.30일 1960~1980년대 서울 도심의 뒷골목은 사람들의 사적이고 자유로운 삶의 공간이었다. 청진동, 당주동, 도렴동, 사직동등 광화문 뒷골목에는 식당, 선술잡, 다방, 구멍가게, 복덕방, 바둑집등 각양각색의 삶터가 모여 있었다. 청일집, 열차집, 대머리집, 고향집, 소문난 집등은 그러한 우리들의 고단하고 진솔한 삶의 흔적을 증언하는 현장이었으나, 청진동 피맛골은 2009년 이 일대를 재개발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 젔다. 청진동 피맛골 청일집 서민들의 추억이 서린 서울 청진동 '피맛골' '청일집'의 마지막 흔적이 서울역사박물관에 고스란히 보존되고 있다'청일집'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이곳에서 사용하던 생활재 일체를 기증받아 영구 보존하고 있다. 그 시절 청일집;내부.. 2017. 10. 30.
그시절 전차 전차 381호 No.381 電車381號 지정번호: 등록문화재 제467호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이 전차는 1930년경부터 1968년 11월까지 약 38년간 서울 시내를 운행하였다. 서울에서 전차운행이 처음 시작된 날은 대한제국 광무 3년뒤인1899년 5월 17일이었으며, 운행구간은 서대문에서 청량리까지였다. 이후 전차는 1960년대 초반까지 서울시민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 중반이후 버스와 자동차 운행에 오히려 방해가 되자 서울시에서는 1968년 11월 전차운행을 일제히 중단하였다. 이 전차는 서울에 마지막 남은 2대의 전차 가운데 하나이다. 2007년 12월에 서울 역사박물관으로 옮겨온 후 1년간의 보존처리 과정을 거쳐 전시하고 있다. 2017. 10. 17.
민속박물관 오촌댁 국립민속박물관오촌댁 마을 오촌댁(梧村宅) 이집은 경북 영덕 원구1리에 있던것을 기증받아 옮겨지은 집으로 오촌댁(梧村宅)은 해체과정에서 상랑문이 나왔는데 1848년 지어진집으로 확인되었다. 부엌(아궁이) 뒷 장독대 닭,토끼장 뒷간(변소) 디딜방앗간 물레방아 연자방아 평평한 원형의 돌위에 다시 둥근돌을 얹어 이것을 소나말로 돌려 곡식을 찧는 저정기구로 `연자매` `돌방아` `돌방애` 라고도 부른다. 연자방아를 만들려면 비용때문에 마을 공동으로 장만해 함께 사용하였다. 마을공동체신앙물 전통마을에는 뒷산에 수호신을모신 산신당(山神堂),또는 성황당(城隍堂)이 있고, 마을입구에는 장승, 솟대, 돌탑,신목(神木)등,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한다. 201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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