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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문화유산373

인왕산 선바위 인왕산 선바위(禪岩)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산 3번지 4호 이 바위는 아이를 갖기 원하는 부인들이 이곳에서 기도를 많이 하여 기자암(祈子岩)이라고 하며, 바위의 모습이 마치 스님 이 바위가 태조와 무학대사의 상(像)이라는 설화와 태조부부의 상(像)이라는 설화가 전한다. 일제가 남산에 있던 국사당(國師堂)을 이 바위 곁으로 옮긴 뒤부터는 이 바위와 국사당이 함께 무신(巫神)을 모시는 산앙의 대상이 되었다고 하며, 옛 문헌에는 조선태조 때 한양으로 천도할 무렵 선바위에 관한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선바위(禪岩) 선바위(禪岩} 문화재 서울시민속자료 제4호『선바위(禪岩)』 한양 도성을 쌓을 때 무학대사는 선바위를 도성 안에 둘 수 있게 설계하려 하였고 정도전은 성밖에 두도록 설계하려 하였다고 전한다. 정도전.. 2017. 10. 27.
친환경울타리 취병 취병(臭屛) 친환경 울타리 2017.09.03일 조선시대의 독특한 조경기법인 취병은 식물을 소재로 만든 친환경 울타리로 궁궐의 핵심지역과 일부 상류층의 정원에만 사용되었고, 공간을 깊고 아늑하게 만들어 생기가 나 게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취병은 일제강점기 이후 실물이 사라졌으나 창덕궁후원에 복원되어 있다. 취병(臭屛) 취병(臭屛) 취병(臭屛) 2017. 10. 22.
조선시대 5대궁궐 조선 5대 궁궐 사적 제117호 경복궁(景福宮) 조선의 정궁으로 정연한 배치체계를 갖춘 궁궐로 북궐이라고도 한다.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정하면서 세운궁궐로, 시경`의 왕조의 큰 복을 빈다는 의미를 따 이름을 지었다. 1394년(태조 3) 12월 4일 시작된 이 공사는 이듬해 9월 중요한 전각이 대부분 완공되었다. 백악(白岳)과 삼각산(三角山)을 등지고 한성(漢城) 중심 좌우에 6조 관아(六曹官衙)가 있는 대로광장에 조영(造營)된 궁궐로서 중국의 고대궁궐을 만드는 법식인 하늘의 별자리를 본뜬 오성좌배치를 그대로 따랐다. 조선 3대 임금인 태종이 1405년 창건한 제2궁궐로, 수도한양의 서쪽에는 경복궁, 동쪽에는 창덕궁이 위치하여 균형 잡힌 도시공간을 구성할 수 있었다.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린 경복궁을 재.. 2017. 10. 17.
동대문 성곽공원 사적 제10호(서울 한양도성)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성. 1396년(태조 5년) 북악~낙산~남산~인왕능선을 따라 쌓은 전체길이 18.6km, 높이 약 5~8m에 이르는 성벽으로 한 양도성에는 사대문(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과 사소문(혜화문, 소의문, 광희문, 창의문)을 두었는데, 이중 돈의문과 소의문 은 없어졌다. 2014년까지 18,6km에 이르는 한양도성 전체구간의 70%가 옛 모습에 가깝게 복원 정비되었다. 동대문 성곽공원 흥인지문(興仁之門) 동대문 성곽공원길 동대문 성곽공원길 남산 (4대문안) 창신동북쪽(4대 문밖) 흥인지문(興仁之門) 흥인지문(興仁之門) 흥인지문(興仁之門) 동대문(東大門)으로 불려.. 2017.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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