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21 사위질빵 사위질빵 [질빵풀] 꽃말: 비웃음 2018.09.02일 가을이오면 산야를뒤덮는 시위질빵은 미나리아재비과에속하는, 낙엽활엽 만경목으로, 민간에서는 천연 소염진통제로 사용했으며, 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사위질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한다. 사위질빵의 유래 질빵은 지게를맬때 사용하는것으로, 장모님은 사위가오면 사위질빵의 줄기로만든 질빵이 매어진 지게를 주었다고한다. 그런데 사위질빵의 줄기는 마디마디가 약해 뚝뚝 끊어진다. 그런 약한 줄기로 만든 지게질빵은 조금만 무거운짐을 짊어지면 끊어져버려 사위는 무거운짐을 지지않아도 되었다고한다. 장모님의 사위사랑이 애틋해보인다. 사위질빵 꽃 사위질빵 줄기, 일년생가지에는 잔털이 있다 9∼10월 연한갈색털이난 긴암술대의 도움으로 바람을타고 돌아다니다 후손을퍼트린다. 내한.. 2018.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