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 축제 취소①
윤중로 벚꽃 축제길 완벽 통제
황사도 물러가고 미세먼지만 약간 날씨가 너무 좋은 봄날이다. 3월 마지막 날 국회의사당 윤중로 벚꽃길을 산책해 보았다.
국회의사당 길도 부분통제로 한산하다.
주말을 피해 같는데 벌써 윤중로 여의서로 길 1.7km 벚꽃길을 4월 둘째 주까지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차량은 물론 아예 바리케이드를 쳐 놓아 아무도 출입을 할 수 없다. 여의서로길 추첨을 통해 당첨되면 입장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 19가 만들어 놓은 진풍경이다.
완벽 통제하고는 있는 벚꽃길
윤중로는 벌써 벚꽃이 활짝 피었다.
서강대교에서 본 통제된 여의서로 벚꽃길
국회 여의서로 벚꽃길에는 벌써 벚꽃이 활짝 피어 있어 너무 멋지다.
1.7km의 윤중로 벚꽃 물결
통제된 벚꽃길
여의서로 아래 둘레길도 통제
4월 둘째 주까지 완벽 통제에 들어간 여의서로 윤중로길
날씨가 너무 좋은 한강변
국회의사당 주변만 통제를 하고 있는 반면, 여의서로에서 여의나루길은 통제하고 있지 않다.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있다. 윤중로길 가려던 사람 모두 여의 나룻길로 향한다. 여의나루 여기도 윤중로 벚꽃길 못지않은데~~ㅠㅠ
오늘(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아래 사이트에서 ‘봄꽃 산책’ 참가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총 3,500명을 뽑는다고 한다.벚꽃 로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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