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맵 타임라인 서비스

 

구글지도 타임라인 시비스를 호기심에 시작했었는데, 어제 이메일로 2019년 활동통계 가 왔네요. 지난해 일 년간의 여행 행적을 정리하여 보내왔습니다. 내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2019 년간 방문한 도시는 15곳이며, 장소는 39곳이라고 하네요

 

걷기, 운동 등 포함 670km를 걸어 다녀, 일일평균 1.8km를 걸어 다녔고, 차를 타고 이동한 거리는 14,580km로 하루평균 40km를 차에서 보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여행하면서 방문한 도시와 목적지의 이동거리등 상세한 통계 정보를 알 수 있어 놀랐습니다.

 

2019 일 년 동안 여행 및 운동을 하면서 돌아다닌 거리가 지구 둘레의 38%라고 하니, 믿을 수 없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믿을만한 통계라면 저도 엔간히 싸돌아 다닌 한 해였네요 ㅋㅋ!!

 

일 년간 누적데이터를 보니 찾은 도시와 장소가 꽤나 많네요

 

구글의 정보력은 감탄할수 밖에 없네요. 구글 타임라인 동의 후 휴대폰 GPS만 켜 놓으면, 일상생활의 행동반경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어찌 보면 24hr감시당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구글의 "타임라인 서비스" 필자는 활용해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산들바람 블로그를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