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선의 폐역 장흥역

교외선의 폐역 장흥역(長興驛)

시간이 멈춰있는 간이역

2019.11.20일

 

2004년 4월이후 일반여객 수송은 중단된 폐역으로 현재는 간이역의 흔적만이 남아있다. 한때는 교외선열차를타고 장흥, 송추등 유원지를 누비던, 7080세대들의 추억이 담겨있는 교외선 열차, 지나는길에 장흥역을 둘러보았다.

 

장흥역주변은 엣그대로 보전되어있어 그시절 향수를느끼게 하고있다.

 

장흥역 주변에는 벽화의흔적이 남아있다.

 

정겨운 작은공간 장흥 간이역 주변에는 도깨비공방, 역전다방간판이 지금도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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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장흥역

 

골목 구석구석 낡은벽화가 그대로 남아있다.

 

2012년 장흥 삼색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장흥역 복원사업때 만들어졌다는 역전다방, 장수사진관, 도깨비꽁방 등의 모습이 정겨울믈 주고있다.

 

문은 잠겨있으나 영업하는것 같기도하고~~~!!

 

 

녹슬은 철로가 세월을 말해주고 있는듯 하다.

 

 

 

그시절 흔적만 남아있는 쓸쓸한 간이역

 

 

열차는 멈추었으나 건널목은 그대로 남이있다.

 

2004년 4월이후 여객수송은 중단되었으나, 언젠가는 재개될 교외선, 서울에서~ 능곡~ 벽제~ 장흥~ 송추~의정부역에 이르는 31.8㎞ 구간이 재운행되는 그날을 고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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