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렁탕의기원1 문화유산 선잠단과 선농단 복원해놓은 성북동 선잠단 사적 제83호 선잠단(先蠶壇)은 누에를 처음 치기시작했다는 서릉씨(西陵氏)를 양잠의 신으로 받들어 국가의례 선짐제를 지내던 곳을 일제감정기 시절 일제는 조선의 국가제사를 대폭 축소 시켰습니다. 성북동에 있었던 선잠단(先蠶壇)은 허물어져 사유지가 되면서 주택이 들어서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해방후 엣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2016년 선잠단(先蠶壇)은 복원되었으나 엣모습보다는 축소되어 복원해 놓았습니다. 문화유산 성북동의 선잠단(先蠶壇)과 제기동의 선농단(先農壇)을 알아봅니다. 성북동에 자리한 선잠단(先蠶壇)은 잠업(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제를 지내던곳 이라면, 제기동의 선농단(先農壇)은 왕이 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를 지내던곳이라 하겠습니다. 성북동 .. 2023.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