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과호랑이그림1 2022 임인년 새해맞이 호랑이그림 임인년 새해맞이 호랑이 그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서화실에서 2022 임인년 새해맞이 호랑이 그림을 특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삼성 이건희 회장 기증 호랑이 그림 9점을 포함, 용포도, 산신도, 호작도 등 15건 18점을 5월 1일까지 특별전시하고 있다. 옛사람들은 줄무늬 범과 표범을 모두 호랑이로 불렀다고 한다.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영험한 존재"로 여겨져, 새해가 되면 집집마다 호랑이 그림을 문 밖에 붙여놓았다고 한다. 월하 송림 호족도(月下松林虎族圖) 조선 19 세기 작가 미상 2021 삼성 이건희 회장 기증 달빛 아래 솔숲 사이로 11마리의 호랑이가 등장한다. 새끼를 돌보는 어미 표범, 무엇인가를 바라보는 호랑이의 해학적인 표정은 미소를 짓게 하는 작품, 호랑이는 나쁜 기운.. 2022.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