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송회향1 2017 진관사국행수륙재 2017 진관사 국행수륙재 칠재 (津寬寺 國行水陸齋 七齋) 2013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126호로 지정 생명이 있는 존재와 생명 없는 존재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 이승과 저승을 떠도는 영혼과 아귀를 위해 법식(法食)을 베푸는 가장 큰 규모의 불교의식이자, 부처님 가르침의 연회가 베풀어지는 환희로운 법연(法筵)의 장이기도 한 수륙재. 진관사 수륙재는 조선을 세운 태조임금이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진관사에 4번 거둥 하여, 59칸에 이르는 장대한 규모의 수륙사(水陸社)를 세우고 국행수륙재를 봉행하였으며, 이후 600여 년 동안 수륙재 설행의 중심사찰로 불교의례의 전통을 계승해오고 있다. 2017. 10. 14(토) 1부 - 낮재 돌아가신 소중한 분들을 한분, 한분 .. 2017.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