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모양새가닮은식물1 서로 닮아 구분하기 어려운 약용식물 활량나물 고삼 황기서로 많이 닮은 약용식물2023.08.15일 우리 주변 야산지에는 많은 약용할 수 있는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야산지 개발과 함께 점차 줄어들고 있어, 야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약용식물도 이젠 점차 보기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둘레길 야산지에서 만난 고삼(苦蔘)이라는 약용식물과 서로 많이 닮은 활량나물, 황기(黃芪)를 비교해 봅니다. 활량나물 꽃말: 요정의 장화활량나물 꽃이름의 유래는 불분명한데 가장 많이 알려지고 있는 유래는, 애기완두에 비해 식물체가 대형인 한량(閑良)인 나물에서 한량이 활량으로 되었다고 하는데 이해가 좀 안 되네요. 활량나물의 꽃은 7~8월경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총상(總狀) 꽃차례에 무리 지어 황색으로 피다가 갈색으로 .. 2023.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