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강변 미사뚝방 꽃길
하남 마사리 한강 둘레길
하남 미사리 선사유적지가 있는 한강 미사 위례 강변 "미사뚝방"꽃길은 하남 나무고아원에서 당정 뜰까지의 아름다운 한강변 약 5.0km의 둑길을 산책해 보았습니다.
출발지점인 미사 나무고아원은 도심 속 공사장 등에서 나온 병들고 버림받은 나무들이 모여 수목원으로 조성된 나무 고아원은 2만 2천여 그루의 소나무, 은행나무 등이 자라고 있는 아름다운 숲으로 변한 공간입니다.
한강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된 하남 한강 "미사뚝방" 꽃길을 걸어봅니다.
미사리 선사유적지 뚝방 살구나무 숲길 따라 당정 뜰로 갑니다.
팔당대교 아래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무인도 당정섬
사람이 살 수 없는 작은 섬 무인도에 한강 수질이 개선되면서 언제부터인가 철새가 날아들기 시작해 지금은 겨울철 한강의 철새 도래지가 되었습니다. 12월이 되면 철새가 몰려오기 시작하면 천연기념물인 큰고니, 참수리, 흰 꼬리 수리, 청둥오리, 큰 부리 기러기, 호사비오리 등 40여 종 5,000여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와 내년 2월까지 장관을 이루는, 카메라맨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위례 강변길에서 특전사 낙하 마당과 연못으로 가는 길로 갑니다.
하남 당정 뜰에 있는 낙하 마당은 육군 특전사 강하훈련장으로 드론 등 취미 활동을 삼가 달라는 협조 안내문이 있으나, 동호인의 모형비행기가 오늘도 많이 뜨고 있네요.
덕풍천에서 팔당대교까지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숲, 물든 메타 숲 너무 멋지네요
▲ 미사 한강변 위례 강변 둘레길 동영상
한강 위례 강변길 은 산곡천에서 미사뚝방을 지나 나무고아원을 지나 선동 축구장까지 13.5km의 산책하기 좋은 숲길입니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 아래 미사 위례 강변길 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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