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리솜 스파여행
제천 주말 가족여행
손주 11살 생일기념으로 3월 말 주말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여행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는 날 최악의 미세먼지와 영상 1℃까지 떨어지는 날이지만 계획대로 출발했습니다. 제번 박달재 휴양림을 지나 금요일이라 교통체증 없이 2시간 만에 포레스트 리솜에 도착했습니다.
레스트리 리솜으로 올라가는 산책로
리솜에 도착하자마자 찾은 야외스파 리솜 HAVE9
주중 스파이용료는 55,000원 주말에는 60,000원(투숙객은 30%, 회원은 50% 할인), 키즈풀, 튜브 타고 파도를 타는 유수풀, 무인카페, 폭포에서 즐기는 짐볼 스파존등이 있습니다.
▲리솜 홈페이지 캡처
리솜 야외스파는 숲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기는 인피니티스파존, 숲과 내가 하나가 되는 기분이 드는 곳으로, 사계절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공간으로, 여름에는 푸르른 숲을, 겨울에는 눈 덮인 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사계절 야외스파를 즐길 수 있도 국내 유일의 포레스트형 스파입니다.
▲야외스파 HAVE9 인피니트풀과 숲 속의 테마스파
리솜을 찾은 이유는 야외스파를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3월 말 예상치 못한 영상 1℃의 추운 날이지만 인기만점이네요, 숲 속스파는 만원이라 가지 못했습니다. 이곳은 아마드 용기 있는 자 만이 즐길 수 있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후다닥~~ 뛰어들어 즐기는 스파입니다. 일단 몰 속에 들어가면 추위를 못 느끼죠.
포레스트 별채 산책로 둘레길
포레스트 둘레길 계곡
SBS 시크릿 가든 촬영지
둘레길 괴목숲길
포레스트 송림원 숲길
포레스트 계곡
무유공간
무유공간 은 문화감성을 채우는 창작공간인 무유공간은 150년 켜켜이 쌓인 원시림 속 자연에너지를 충천하고, 오감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풍요로운 쉼을 경험하는 웰니스체험 허브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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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즐기는 낭만 BBQ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워 야외 BBQ는 영업을 안 하고 있네요
수달이 사는 청정계곡
레스트리 리솜 객실 S30 62.07㎡(28평형) 5인실 예약을 했습니다.
싱글베드 1, 더블베드 1, 거실, 옥실 2, 취사는 불가입니다.
교촌치킨 시켜 맥주 한잔 하려다~~ 너무 비싸네요, 치킨 검색해 제천시내에서 치킨배달시켰는데, 주차장까지 배달해 주더군요.
리솜 리조트는 객실 내에서 취사할 수 없어 포레스트 클럽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클럽에서는 일식, 한정식, 양식 모두 있습니다. 한정식 자연밥상 5인 18만 원 가격이 좀 센 편이지만 맛은 있네요.
포레스트 클럽 1층에 있는 추억사진관에서 흑백셀프사진 남겨봅니다.
리솜 리조트에는 잘 조성된 들레길이 있습니다. ①자연 치유 코스인 느루길 12동 가온길 28동 등산로 하산 약 0.9km 20분 ~ 25분 ②금봉이 코스인 느루길 28동 마루길 32동 등산로 하산 약 0.8km 20분 ~ 25분 ③박달이 코스인 마루길 32동 감자바위 윤슬길 37동 등산로 하산 약 1.6km 35분 ~ 40분 소요되는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코스입니다.
3월 마 주말 1박 2일로 제천여행을 하고 욌습니다. 초등학생손주 11살 생일기념으로 스파가자해 해서 여행을 했는데 여행첫날은 영하까지 내려가는 추위가 찾아왔네요, 여행 2일 차 날씨가 좋아 제천 의림지와 청풍호 케이블카 타고 비봉산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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