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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사찰(寺刹)

운길산 천년고찰 수종사

by @산들바람 2020. 4. 19.

운길산 수종사 표지 이미지

경의 중앙선 지하철을 이용 운길산역에서 내려 운길산(雲吉山) 9부 능선에 자리한 천년고찰  수종사 사찰을 찾았다.

 

수종사 가는길 이정표 이미지

수 운길산역에서 수종사 가는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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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 산행로 따라 올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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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도로 따라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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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따라 꼬불꼬불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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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일주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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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부터는 차량도 출금. 일주문에서부터는 도보로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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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부처님 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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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두릅이 보인다!! 따고는 싶은데 보는 눈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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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마지막 문인 불이문(不二門)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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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길 따라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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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문(解脫門)을 들어서면 사찰 경내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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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문에 들어서면 수종사 감로수 샘물이 보인다,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한 조선 후기 승려 초의선사는 수종사의 샘물 맛은 천하일품이라고 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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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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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종무소

종무소와 마주하는 곳의 삼정헌(三鼎軒) 다실은 코로나로 닫혀있다. 코로나만 아니면 수종사의 석간수로 우려낸 녹차맛을 볼 수 있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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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진전(應眞殿)

부처님을 주존불로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조성하고, 부처님의 제자 16나한을 모셔놓은 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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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山神閣]

 1980년에 그린 산신탱이 봉안되어 있다. 약사전(藥師殿)안에는 약사불상과 관음보살상 및 약사 후불탱이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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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默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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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의 대웅보전(大雄寶殿)

 

수종사는 신라 시대에 처음 지어진 것으로 전해지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으며, 조선 세조와 관련된 일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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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앞문을 활짝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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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삼층석탑

(오른쪽)남양사 수종사 팔각오층석탑(보물 제1808호)
(왼쪽)수종사 사리탑 보물로 지정 예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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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水鐘寺)

 

겸재 정선과, 다산 정약용이 차 마시러 들럿다고 하며, 조선 초기부터 수많은 문인·화가들이 들러 이곳의 풍광을 기록으로 남겼으며, 조선 초기 학자 서거정은 ‘동방의 사찰 가운데 제일의 전망’이라고 극찬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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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범종과 500년을 지켜온 은행나무

 

 

수종사 은행나무 이미지

수령 500년 은행나무

조선조 세조가 수종사 중창을 기념하여 심은 것으로 전해지는 은행나무.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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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에서 보는 유명한 양수리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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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에서 내려갈땐 등산로길 따라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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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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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소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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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은 수종사 등산로길 따라  물의 정원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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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원

 

운길산 수종사 이미지 37

남양주 조안면에 있는 운길산 수종사(水鐘寺) 일원은, 국가지정문화재 인 명승 제109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종사에서 보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주변 경관과, 사계절 풍경은 아름답기만 하다. 조선 초기부터 수많은 문인과 화가들은 수종사의 풍광을 기록으로 남겼으며, 조선 초기 학자 서거정은 "동방의 사찰 중 제일의 전망이다".라고 극찬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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