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폭포(才人瀑布)
2016.05.28일
연천 고문리 한탄.임진강 지질공원
현무암 주상절리 재인폭포
재인폭포는 최고의 지질명소로 높이 18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이 명품이며, 백의리층은 현무암이 형성되기전에 화강암, 편마암, 편암, 규암 등의 둥근 자갈과 모래등으로 이뤄진 퇴적층으로, 하얀 물줄기와 에메랄드빛의 소(沼)가 현무암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경관을 보여준다. 지장봉(877m)이 원류인 이 폭포는 한탄강 서쪽에 깊숙이 자리해 있으며, 높이 약 18m의 폭포가 이루어내는 맑고 시원한 시냇물과, 주변의 울창한 수풀로 경치가 좋다.
전곡버스터미널에서 56번 고문리(대흥슈퍼←→ 전곡)가는 버스로 고문리(대흥슈퍼) 까지
이동 (약15분소요) 대흥슈처에서 재인폭포까지 약2.3km
공사중인 한탄강댐
완공을 앞두고있는 한탄강댐
한탄강댐은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와 포천시 창수면 신흥리를 잇는 높이 83.8ｍ, 길이 694ｍ, 총 저수량 2억7천만t 규모의 콘크리트 중력댐으로,평소에는 자연하천처럼 물을 흘려보내고 홍수기에 수문으로 유량을 조절하는 홍수조절댐이다.국토교통부는 2006년 12월 댐 건설계획을 고시한 뒤 이듬해 2월 공사를 시작, 10년 만에 댐을 건설 완공을 잎두고있다.. 모두 1조2천800억원이 투입됐다.
재인폭포입구
폭포전망대 위 재인폭포입구 가마골입구에있는 18.5m높이의 폭포,현재이 폭포는 고을 원의 탐용으로인한 재인의죽음과 그 아내의 강한정절이 얽흰전설전설이서린 폭포 재인폭포(才人瀑布)
재인폭포(才人瀑布) 현무암 주상절리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북부를 관류하여 임진강으로 유입되는 한탄강의 연안에는 현무암 평원이 발달하였으며,현무암 평원을 개석하며 흐르는 한탄강을 따라서 현무암 협곡이 형성되어 있다. 재인폭포(才人瀑布) 재인폭포 전망대
재인폭포(才人瀑布)협곡 재인폭포(才人瀑布)
폭포의 길이는 18m이다. 폭포 주위는 길이 100m, 너비 30m, 깊이 20m 정도로 큰 Y자형 협곡을 이루며, 검은빛을 띠는 화강암·현무암 등이 계곡과 조화를 이룬다. 폭포의 상류 쪽에는 용이 승천했다는 청옥색의 용소(선녀탕)가 있으나, 지금은 군작전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고 있다. 옛날에 줄타기 재인(광대)의 처를 탐한 포천원님이 재인으로 하여금 폭포 위에서 재주를 부리게 하고 줄을 끊어 재인을 죽이고 난 후, 그의 부인을 범하려고 하자 부인이 원님의 코를 물어 정절을 지켰다는 한이 담긴 전설이 전한다. 그후 이 고장을 '코문이'라 부르기 시작해 현재 고문리가 되었다고 하며, 폭포이름을 재인폭포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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