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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

양평 가을여행 용문산 용문사

by @산들바람 2024. 11. 12.

천년세월 전통사찰 용문사

양평 용문산 관광지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하철이용 떠나는 여행지로, 양평 동양최대 은행나무로 잘 알려진 용문산 용문사를 늦가을여행 떠나보세요.

 

용문사여행_쌤네일

양평 용문산관광지 용문사(龍門寺)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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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관광지 입구 은행나뭇길

가을바람에 은행나뭇잎이 떨어져 쌓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11/06일 현재)

 

용문산관광지-인증포인트

용문산 국민관광지 용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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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관광지 용문사로 가는 길목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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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용문사 일주문

 

 

용문사-가는숲길

용문사 일주문에서 도보로 약 1km 올라갑니다. 옆으로 정지 국사탑 및 비(碑)로 해서 용문사 경내로 내려가는 등산로도 있습니다.

 

용문사가는길-단풍_01

단풍잎은 떨어져 수북하게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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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들지 않는 단풍나무

 

해탈교
용문사 경내로 들어가는 해탈교

사천왕문
사천왕_01
사천왕_02

용문사를 수호하는 사천왕

동방지국천왕, 서방광목천왕, 남방증장천왕, 북방다문천왕

 

경내로-들어가는길
사천왕문을 지나면 용문사 경내

(좌) 용문사은행나무, (우) 은행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42m의 은행나무보다 높게  80m 피뢰철탑을 세워놓았습니다.

 

용문사 은행나무

수령:1,00년 이상, 높이 42m

동양 최대의 은행나무로, 은행나무에 얽힌 이야기는 많습니다. 그중 신라의 마지막왕인 경순왕(927~935 제위)의 세자 마의태자(麻衣太子)가 나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설(說)과, 신라의 의상대사(義湘大師,625~702)가짚고다니던 지팡이를 꽂았더니 지팡이가 뿌리를 내려 성장할 거라는 전설이 깃든 1,100년 이상을 용문사와 함께 지내온 신령스러운 은행나무입니다.

 

용문사은행나무_01

용문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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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은행나무_03
용문사은행나무_04

용문사 은행나무 안내

 

용문사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전란 속에서도 불타지 않고 살아남은 나무라 하여 천왕목(天王木)이라고도 부르며, 조선 세종 때에는 정 3품 이상에 해당하는 벼슬인 당상직첩을 하사 받기도 하였습니다. 정미년 의병이 일어났을 때 일본군이 절을 불태웠으나 이 나무만은 화를 면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라에 변고가 있을 때에는 이 은행나무가 소리를 내어 변고를 알렸다고 하며, 조선 고종임금이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큰 가지 하나가 부러져 떨어졌다고 합니다,

 

은행잎과-열매_01
은행잎과-열매_02

가을바람에 은행잎과 함께 떨어져 수북하게 쌓인 은행열매

 

楊平 龍門寺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30호(지정일자:1962년 12월 03일)

수령: 1,100년 이상

둘레: 14m

높이: 42m.


 

용문산(1,157m) 용문사( (龍門山 龍門山)

용문산 중턱에 자리한 천년고찰 용문사는 통일신라시대 913년(신덕왕 2) 대경 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며, 혹은 통일신라 말 경순왕(재위 927~935)이 행차하고 창건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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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에서-보는-은행니무

천년고찰-용문사전경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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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용문사

 

 

 

미륵부처님

템플스테이 미륵부처님

용문사가람-은행나무풍경

▲양평 용문산 용문사은행나무

 

용문사-카페
용문사 전통차 카페

 

용문사 교통

지하철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하차

용문역 앞에서 용문사 가는 시내버스(30분에서~1시간 간격 운행) 타고 약 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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