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물소리길1-1코스
두물머리 물래길
2020.03.25일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봄 날씨, 오늘은 운길산역에서~ 옛 북한강 철로길 따라~ 양수리 생태공원~ 두물경~ 두물머리~ 가정천 연밭길~ 양수역까지 약 7.5km를 걸어 보았다.
경의중앙선 전철을타고 운길산역에서 출발.
운길산역 자전거 인증쉼터에서 보는 물의정원
북한강 철교를 경게로 남양주시와 양평군
중앙선의 옛 북한강 철교
지금은 자전거, 인도로 개조해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거닐 수 있게 되었다.
양수대교와 두물머리
북한강 철교
양수 생태공원 숲길따라~~!!
버드나무의 푸름이 봄을 맞이하고 있다.
양수 억새숲 길
봄바람을 맞으며 걷는 아름다운 강변길
버드나무 숲길
물가의 버드나무 숲
두물머리 산책로
한강의 제1비경 두물경
두물줄기가 하나가 되는 두물머리의 비경인 두물경은 한강의 제1경으로 주변경관이 아름답다.
보물 제15196호의 해동지도 일부를 이곳에 새겨놓았다. 두물머리를 양수두(兩水頭)로 표기하고 있다.
버드나무와 억새밭
두물머리 쉼터에 많은 인파가 붐비고 있어 좀 놀랬다.
아름다운 두물머리 비경
두물머리 나룻터의 소원나무 쉼터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원나무 쉼터, 드라마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두물머리 포토존
두물머리 풍경
새벽 아름다운 물안개로 유명해진 물안개쉼터
닻은 내려져있지만 두물머리의 명물인 황포돛배
두물머리를 400여년간 지켜온 느티나무
30여분은 기다려야 맛볼수있는 연핫도그. 여기는 코로나도 피해 가는가 보다.
연꽃으로 유명한 세미원 가는 배다리
세미원도 4월초 까지는 코로나 여파로 개방을 중단하고 있다.
두물머리 가는 길
양수리 가정천 억새밭길
여름이면 강 전체가 연밭이 되는 가정천 연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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