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서울 응봉산(鷹峰山) 81m
경의 중앙선을 타고 왕십리를 지나~ 응봉역을 지나게 되면 오른쪽 능선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산을 보게 되는데 여기가 작은 암반으로 이루어진 응봉으로, 지금 한창 개나리가 피고 있다.
경의 중앙선 응봉역
에서 응봉산 가는 길
응봉산은 신아라 기보는 작은 암반으로 이루어진 해발 81m의 봉우리로, 초입부터 정상까지 급경사진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부분적으로 활짝 핀 개나리
한강 웅비교 동부간선도로
위로 응봉산 개나리
응봉산은 조선시대 때 왕들은 매를 풀어 사냥을 즐겼다 하여 매봉, 응봉(鷹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응봉산 중턱의 팔각정
으로 올라가는 도로
급경사 오름길 위 전망대
웅비교 뒤로, 동호대교, 한남대교
웅비교 뒤로 성수대교
아름다운 야경 촬영 명소인 응봉산
응봉산 팔각정
서울숲으로 가는 둘레길 양옆 개나리
남산과 서울숲 가는 길목
미세먼지 없는 산책하기 좋은 날이라 롯데타워도 시원스레 조망권에 들어오고 있다.
개나리는 작은 매봉 주변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응봉산의 벚꽃, 홍매도 이번 주말이면 활짝 필 듯~~!!
남산
아쪽방면은 음지여서 활짝
피지는 못하고 있다.
스원스레 조망권에
들어오는 예봉산, 아차 신
돌아오는 주말쯤이면 능선을 노랗게 물들일 것 같다.
예봉산 방향 전망대
응봉산 개나리 4월 초인 돌아오는 4월 첫 주말쯤이면, 응봉산 벚꽃, 홍매도 활짝 피면서, 개나리와 어우러져 응봉산을 울긋불긋 물들일 것 같습니다. 올해도 응봉산 개니 리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응봉산의 아름다운 주변 풍경과 함께 개나리 꽃길을 산책해 보세요. 추천합니다.
야생화의 천국. 천마산에서만 볼 수 있는 잎에 점이 박혀 있는 점 현호색이 피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네요. 4월 중순경이면 계곡에 퍼진 봄 야생화를 만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2년간 중단되었던 야생화 동호회에서 4월 둘째 주 야생화 만나러 가는데 벌써 설레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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