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덩굴
[적선][끗비돗초] [댕강덩굴]
방기과(防己科) 낙엽활엽 덩굴식물로, 산기슭이나 논밭둑, 돌담에 덩굴성으로 자생하며, "항우도 댕댕이덩굴에 넘어진다"는 옛말이 있는데, 비록 힘이 세더라도 방심하여 조심하지 않으면 실수할 수 있으므로> 작고 보잘것없다고 해서 깔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댕댕이덩굴
영문 : Japanese Snailseed
이명 : [끗비돗초] [댕강덩굴]
학명 : Cocculus trilobus (Thunb.) DC.
분류 : 방기과(防己科 Menispermaceae)
형태 : 낙엽활엽 덩굴식물
원산지: 한국
분포 :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에
분포 서식 : 전국의 표고 50-700m 사이에 서식개화기: 5~6월에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따로따로 달리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원추(圓錐) 꽃차례에 무리 지어 핀다.
크기 : 길이 3m까지 자란다
열매 : 핵과는 거의 구형이고 지름은 5-8mm이며 10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특징 : 줄기가 어릴 때는 녹색이지만 오래되면 회색으로 된다.
활용 : 농기구나 세공용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며, 줄기와 뿌리는 잘라서 햇볕에 말린 목방기(木防己)는 한약재로 해열;이뇨 ;신경통에 이용
● 주의 : 유독성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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