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강촌 Again 1972
경춘선 지하철 타고 떠나는 여행
삼복 무더위도 지나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경춘선 지하철 타고 강촌 추억여행 떠나보세요
(구) 강촌역은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됨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레일바이크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구)강촌역강촌 레일파크 김유정역에서 출발하는 레일바이크 종점 |
폐역이 된 후 피암터널에는 낙서장이 되기 시작합니다. 세월이 흘러 2008년부터 피암터널의 낙서는 그라피티 아트로 지정되면서 많은 예술가들이 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구) 강촌역 피암터널 그라피티
옛 강촌역 춘강옥터 강촌에 살고 싶네 발상지
강촌의 허가받은 최초의 여관이자 음식점이었던 춘강옥에서 강촌에 살고 싶네 노래가 탄생
낭만강촌 낭만 자물쇠
강촌유원지 출렁다리
7080 시절 최고의 낭만뮤직 나훈아의 강촌에 살고 싶네
Again 1972
출렁다리가 놓인 7080 시절로 되돌려보는 추억의 필름 어게인 1972
강촌이 더운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강촌의 출렁다리 때문 인지도 모릅니다. 7080 시절인 1972년 강촌을 가로지르는 우리나라 최초의 출렁다리가 놓였습니다. 이 출렁다리는 1985년 철거되어 역사 속으로 사리 졌으나 2015년에 부활된 강촌의 명물 출렁다리입니다.
깎아지른 듯 험준한 칼바위산 강촌 검봉산의 강선봉 능선
강촌 검봉산은 530m의 작은 산이나, 칼처럼 생긴 봉우리라 하여 검봉, 칼봉으로 불리는 검봉산은 강원도 바위산의 묘미를 즐기는 명산으로, 등산코스는 강촌읍내에서 강선사~ 강선봉~ 검봉산정상~ 오지마을 문배마을~ 구곡폭포로 내려오는 약 9.5km(약 4~5시간 중거리코스)의 산악인이 많이 찾는 인기 많은 코스입니다.
강촌 가을 메밀축제가 열리는 메밀밭 둘레길
강촌의 멋 사륜바이크 타고 강촌일주
낭만 강촌 프러포즈계단
낭만 강촌여행
강촌 피암터널 옛 강촌역(김유정역에서 출발하는 추억열차 종점 레일파크)~ 강촌읍 강촌에 살고 싶네 발상지~ 낭만강촌~ 추억소환 Again 1972~ 출렁다리~ 강촌 메밀발 숲길~ 강촌역까지 걸어보는 낭만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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