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추천 전나무 숲길
포천국립수목원
걷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가을숲길여행지로 포천 국립수목원 전나무숲길을 소개합니다. 수목원 전나무숲은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길중 한 곳인 명품숲으로, 수목원 전나무숲은 지난 2년간 숲길 휴식년제를 마치고 지난 7월 말 일반 출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포천 국립(광릉) 수목원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국유림으로 산람청에서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숲입니다. 걷기 좋은 코스로 수목원 내 숲 생태 관찰로 데크숲길 따라 수목원 내에 유일한 카페인 육림호숫가 카페에서 휴식정년제를 끝내고 7월 말부터 방문객에게 개방한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길중 한 곳인 수목원전나무숲길을 소개해 봅니다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길은 포천 광릉숲길, 평창 월정사 숲길, 부안 내소사의 숲길입니다.)
포천 광릉숲 숲 생태 관찰로
생태숲 관찰로 숲길은 다양한 생물과 식물관찰과 함께. 다양한 생태적 원인에 의해 변화하는 과정인 숲의 천이 과정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으로, 데크길로 조성해 놓았습니다.
국립수목원의 유림호수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호숫가의 유육림호카페는 수목원 내 있는 유일한 카페입니다. 광릉숲에서는 음식물섭취를 할 수없으며 음료자판가등 매점도 없습니다.
전나무숲을 보호하기 위해 2년간 휴식년제를 마치고 개방한 광릉숲 전나무림
광릉숲의 전나무숲은 100년 이상을 지내온 숲으로, 1990년경 비포장도로를 포장하면서 많은 전나무가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산람보호를 위해 더 이상 갈 수는 없습니다. 이 지점에서 고개너머 잣나무숲으로 갑니다.
전나무숲 끝지점에서 고개너머 잣나무숲으로 갑니다.
엣 백두호랑이가 살던 방사장
국립수목원에서 살던 백두호랑이는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옮갸 갔습니다.
광릉숲 잣나무숲길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광릉숲의 마로니에 숲에도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밤과 비숫한 마로니에열매는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습니다.
노거수 느티나무 틈새에 기생해 살아가는 단풍나무
▲전나무숲길 영상
광릉숲 소식
연중 축제기간에만 비공개 광릉숲을 탐방할 수 있는 가을광릉숲축제가 9월 29-30일 이틀간 광릉숲 봉선사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19회 광릉숲축제
연중 축제기간에만 비공개 광릉숲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인 제19회 가을광릉숲축제가 9월 29-30일 이틀간 광릉숲 봉선사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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