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축제 양방언 콘서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열린 마당

박물관 문화향연은 매 공연 때마다 우리 문화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4 박물관 문화향연 12번째로 열린 예술축제는 "사유의 방" 국보 반가사유상을 주제로 한 양방언콘서트가 08.24일(토) 15:00부터 열린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사유의 방 국보 반가사유상을 주제로 열린 양방언 콘서트

문화향연 11번째 까지는 실내에서 열렸으나 12번째 공연부터는 실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공연가이드 이세라 사회로 열린 박물관 문화향연

콘서트가 끝나고 포즈를 취해주는 양방언콘서트 팀

▲양방언 콘서트 영상

사유(思惟) 의방 국보 반가사유상을 주제로 열린 콘서트

ㅇ피아노: 양방언

ㅇ기타: 박상헌

ㅇ바이올린 옥자인

ㅇ퍼커션: 박광현

천년의 미소 사유의 방
국립중앙박물관 2F 상설전시관

천년의 미소 사유의 방은 우리나라의 국보 제78호, 제83호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두 점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으로, 삼국시대 6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에 제작된 반가사유상은, 1,400여 년의 세월을 지내온 천년의 미소를 느껴보는 공간입니다.

사유의 방

국립중앙박물과 2F 특별전시실은 넓은 공간의 어둡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반가사유상의 깊은 사유와 고뇌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천년의 미소 사유의 방입니다.

무대에서 펼쳐지는 사유의 방/양방언
사유하는 극장 네 번째 시리즈

사유의 방을 주제로 한 "초월" 양방언의 특별무대가 국립 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9월 초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정공연: 무대에서 펼쳐지는 깊은 사유의 여정

사유하는 극장 초월:transcendence

장소: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일시: 2024.09.07일~09.08일 15:00

출연: 양방언, 박상현, 조후찬, 옥자인, 나인국, 박세라, 크리스토퍼하디

예매; 인터파크 티켓

R석:70,000

S석: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