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온실
서울식물원 온실에서는 지중해와 열대기후를 바탕으로 세계12개도시정원을 만나는 거대온실이다. 배트남을 비롯4개 열대지방 식물과, 스페인을 비롯 8개도시 지중해연안 식물들을 만나볼수 있다.
서울식물원 온실에서는 열대식물중 난초류만 별도 공간에서 전시하고 있다.
겨울정원 속 열대난초
난(蘭)의 여왕 으로 불리는 카틀레야
카틀레야속의 난초들은 꽃의 모양과 색깔이 다채롭고 향기로워 난(蘭)의 여왕으로 불린다.
이 난초는 200여년전부터 카틀레이가 재배하기 시작하였는데, 최초 원예가의 이름을따 카틀레야 브루게 되었다고 한다.
난(蘭)의 여왕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난초의특성
열대란 주요 난초 6속
아름다운 지중해 열대란속 난초를 감상해 보세요
덴드로비움속 난초는 1,500여종이 동아시아 일대, 오세아니아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온시디움속 난초는 멕시코에서 아르헨티나 중남미에 분포하고 있다.
파피오페딜룸속 난초는 60~70여종이 인도, 미얀마, 태국, 중국등 열대~아열대 삼림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심비디움속 난초는 한국을 포함 동아시아 온대기후 지역에서부터 열대~ 아열대 지역에 넓게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춘란으로 불리는 보춘화가 자란다.
팔레놉시스속 난초는 히말리아,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등의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호접란이 있다.
카틀레야속 난초는 브라질, 중남미지역에 300여 종이 자라고 있다.
서양란(蘭)은 예쁘고 화려할뿐, 어딘가 동양란에 비해 2% 부족한 느낌이 드는것같다.
▼화려하고 예쁜 서양 란(蘭)과 우리나라 토종 란(蘭)과 비교해 보세요
▼서울식물원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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