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여행 조양방직 카페

미술관카페 조양방직 

강화 신문리 미술관

 

일본주택 건축양식에 한옥에 미를 가미한 건물이 고스란 남아 있는 조양방직은 1937년 홍재용, 홍재묵 형제가 설립한 방직공장으로, 한국전쟁을 거쳐 1958년에 폐업을 하게 됩니다. 이후 방치되고 있다가 2013년 TV드라마 백 년의 유산에서 조양방직 사무실이 옛날국숫집으로 나오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조양방직 미술관카페

폐업으로 방치되어 있던 조양방직을 2010년대 중반에, 일제강점기부터 남아 있던 적산가옥 3~4점을 그대로 카페로 활용 및, 내부에는 각종 골동품으로 가득 채워진 미술관 카페가 들어서게 되면서 강화여행 시 가볼 만 볼 만한 명소가 되었습니다.

공장내부에는 옛 물건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골동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실내공간

 

 

1960년대 말 왕년의 대스타 강신성일, 김지미주연 하숙생 영화 포스터

 

추억을 소환하는 그 시절 일상 골동품들

 

뻥이요~~~ 그 시절 뻥티기

 

부서진 연탄을 수동으로 찍어 다시 만드는 수동연탄틀

 

수명이 다해 방치된 버스가 오랜 세월이 흘러 추억을 새록새록 기억나게 하네요

 

방직공장 공중전화박스

 

조양방직 자동차등, 설비들을 수리 가공하던 정비창

 

수많은 그시절 골동품들

공장내부에 들어선 카페가 여러 곳 있습니다.

 

조양방직공장

강화여행의 명소로 가볼 만한 조양방직

햔금보관 금고

그 시절 조양방직의 전성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상징물로, 그 시절 현금이 가득 채워졌다는 돈창고랍니다.

 

수명이 다해 고철이 된 지게차

 

조양방직 카페 베이커리

조양방직은 입장료 대신 빵을 구입하라는 안네문만 있을 뿐 강제하지는 않습니다. 방직공장 내에는 여러 곳의 베이커리 카페가 있는데 그중 제일 큰 베이커리 공간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방직공장안 카페공간으로 가는 입구

 

방직공장 괴담

방직공장 천장이 부서지면서 드러난 의문의 실체~~!!

 

조양방직공장안 카페

 

조양방직공장 카페

▲조양방직 카페 영상